朴 대국민사과와 대책 없는 국가? 25일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외신들조차 “박근혜 대통령 사과했지만, 최순실 부패 스캔들 언급은 안했다.”고 논평했다. AP통신은 “부패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의문의 여성과의 관계를 인정했다”고 하며, “박 대통령은 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여성이 핵심적인 연설문 편집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6
4.16추모와 朴에 대한 국민분노 ‘진리’라는 단어도 결코 인간들이 만든 단어이기에, 자연이 건네 준 진실한 섭리에 대해서도 감히 쉽게 언급할 수 없다. 그러니 그 진실의 도수(度數)가 어느 정도인지도 확실치 않아 인간으로서는 감히 논할 능력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 도수를 따지지 않고 스스럼없이 느낀 점에 .. 참고사항 2016.04.17
대구 새누리당 후보들 무릎 꿇다? 1932년 비타민 C가 식물의 부신피질에서 분리된다는 것을 확인한, 헝가리 출생의 미국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Albert Szent-György;1893.9.16 ~ 1986.10.22)는 말했다. "지도자들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동안,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은 최고의 정치꾼을 뽑고, 그가 형..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7
니가가라 하와이 이승만 찬양 시(詩)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연구소인 자유경제원은 1996년 한국경제연구원 부설 자유기업센터로 출범했다. 1997년 사업 독립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분리한다. 재산이 시민권보다 더 위라고 생각하는 뉴라이트(New Right=신우익)라고 보는 자유경제원은 지난해 한국사교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5
日교과서 왜곡 비평할 수 있나?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에게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의외의 것으로 변화하며 뜻이 전달되는 수가 없지 않다고 본다. 지난해 박정권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한다는 것에 많은 이들은 교과서가 나오기도 전, 나름 예측하기를 독재와 친일을 미화할 것이라고 평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9
日 위안부 강제연행 회피, 朴친일이 화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위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혹한(酷寒) 속 투쟁을 그린 오마이뉴스 기자의 ‘소녀상 옆에서 24시간 절망했다 "전기장판이 모자라요"’를 읽으며 가슴이 어리고 코끝이 시큰해 더 이상 읽기를 중단하고 만다. 특히 먹을 것을 준비해 가져다 나르는 시민들의 독.. 참고사항 2016.02.01
박근혜의 법은 목욕탕 자신을 생각하기에 많은 이들이 공인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스스로 모든 언행(言行)을 조심하지 않으면 불같은 화살이 날아 올 것이라는 예감을 할 수 있어야, 깊은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 받지 않을까싶다. 비유하는 단어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좋은 뜻으로 말을 하려고 생각을 했.. 참고사항 2016.01.27
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경북 포항 구룡포 일출. 2016년은 저 태양만큼이나 힘차고 활기 넘치기는 한 해이기를 기대한다. /뉴스1 ​ 빨리 보내고 싶은 2015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병신년(丙申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국을 뒤흔든 인물들 중 신경숙의 표절, 김기종의.. 게 시 판 2016.01.01
2015 한국 최대 뉴스 5걸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5 을미년(乙未年)을 보내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희세(稀世)의 사건들 중 나름 다섯 가지만 짚어보기로 한다. 나쁜 과거사를 들춰본들 기분 좋을 것은 없다. 하지만 얼마나 원통하고 속절없는 일이 있었는지 짚어보지 않고 이 해를 보낸다는 것도 우리에겐 무.. 뉴스(News)와 생각 2015.12.25
2016년 예산안 통과와 흑과 백 국가 예산은 국민의 혈세를 거둬들이면서 짜지는 것이니 꼭 써야할 곳에 쓰도록 해야 국민으로부터 원성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해마다 올바른 곳에만 쓰지 않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고로 예산이 어떻게 돼가든 관심조차 갖지 않고 사는 국민들도 엄청난 것 같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