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대선 가짜뉴스와 답 없는 국운? 5·9대선 가짜뉴스와 답 없는 국운? 국운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다지 어렵고 힘들게 비틀리고 또 뒤틀리는가? 분명 국민이 하는 일인데 이렇게 힘들게 갈리고 갈려야 한단 말까? 국가칠십고래희(國家七十古來稀)에 단 한 명의 덕을 지닌 지도자가 없다!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아.. 뉴스(News)와 생각 2017.05.04
소설가 김동리의 아들 김평우의 간계? 그 사람의 온전한 성품을 알아볼 수 있는 때는, 그 사람의 힘들고 졸속한 환경에서라고 했다. 특히 다급할 때 그 본성이 나타난다고 했다. 왜 공자(孔子)께서 “참사람은 밥을 먹는 짧은 시간이라도 어질어 침착함[仁]을 어기는 일이 없어야하며, 지극히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어질어 침.. 그리고 그 마음 2017.02.24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의 발악(發惡)? 보편적인 인간은 본시 법이 없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착했다. 성악설(性惡說)을 주창했던 순자(荀子)도 성악설의 근거를, 타고난 동물적 본능과 생리적 욕망에 주목했을 뿐, 인간이 악을 물고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맹자(孟子)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도덕 실행 능력이 잠재한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