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조 국 수석의 손을 들어 준 이유들 문재인 정부를 비웃는 자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조 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두려워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 국회의원들과 야권 의원들은 그 이유가 뚜렷할 것으로 본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의 사법농단을 중단시키기 위해 조 수석을 청와대에서 끌.. 적고 또 적다(積多) 2018.12.06
朴씨네 청산과 가슴 속 시린 눈물 어떻게 56년 가까이 인적위자(認賊爲子) - 도둑을 아들로 삼는 이 - 들과 함께 숨을 쉬고 살았는지 모른다.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시려오며 눈물이 흐른다. 물론 이 사람은 미국 서부 쪽으로 와서 살고 있으니 이런 말을 할 자격도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40대 후반까지 대한민..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11
역사국정화는 노무현 잘 못도 크다? ‘통합교과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새누리당의 비겁한 발상은 또 무엇인가? 교과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국정’이나 ‘검정’ 또는 ‘인정’이란 단어는 들어보았지만 ‘통합’이라는 단어는 난생 처음이다. 하기야 새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머리에서 나왔으니 법을 만들면 그뿐.. 참고사항 2015.10.09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총리 내정 이번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무난히 총리에 등극한다면, 최초 언론인 국무총리로 알려질 것 같다. 문창극 현 서울대 언론 정보학과 초빙교수는 2013년에 중앙일보 대기자(부사장 대우)를 끝으로 고려대 미디어 학부 석좌교수에 앉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하는 뉴스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