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5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영원히 묻힌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힌다! 세월에 따라 다를 壽(수)의 한계가 있겠지만 내 어릴 때만해도,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라는 것을 적용하여서 70세를 넘겨 죽는 이들에게는 好喪(호상)으로 간주하여 노래도하고 춤까지 추워가며 喪主(상주)와 喪制(상제)들을 위로했다. 특히나 長壽(장수)는 인간 五福(오복) 중 하나로 인정하며, 참된 삶을 살아온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享樂(향락)으로 인정하던 시절이었으니 가능했던 일이다. 더구나 인생이 살만큼 살았으니 죽어서도 極樂(극락) 永生(영생)하라는 의미까지 포함한 것이다. 결국 장례식이라는 분위기를 넘어 동내사람들 잔치처럼 비춰지게 했으니 장수에 대한 인간들의 애착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동내에서 그런 장례가 있을 때는 각자 준비한 물건들을 扶助(부조)하..

윤석열 정권 살인 정권 맞아!

살인자 집단이야! 맞아! 살인정권 맞는다고! 단지 좁고 기울긴 했지만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고 멀쩡한 길이라고 말하는, 크지 않은 골목으로 국민들 몰아 들어가게 방치한 뒤에 158명의 청춘의 영혼들이 非命橫死(비명횡사) 당했는데, 살인이 아니라고 누가 감히 나서는 것인가! 이처럼 비참한 참사라는 것을 지들도 결국 승복할 것을 두고, ‘事故(사고)’라는 허약한 소리로 얼버무려보려고 試圖(시도)했던 잔인한 인간들이 있었다는 걸,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살인이 아니라고 헛소리하는 자들은 그들의 졸개들 중 아첨꾼들이 몇 몇 있을 뿐이다. 아첨하여 얻어먹을 것이라고는 국회의원이거나 시의원 도의원 같은 방석 하나 얻어낼 수 있을 뿐인데, 어리석은 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구나! 그건 윤석열(인간 ..

이태원참사가 어찌 세월호참사만 하랴!

이태원참사를 세월호참사와 어찌 비견하려 할까? 이태원참사나 세월호참사는 똑 같은 참사이다. 그러나 이태원참사는 위험률이 거의 0에 가까운 범위와 환경에서 일어난 처참한 참사라고 비할 수 있지만, 세월호참사는 배를 탔다는 위험비율이 있기에 동급으로 취급하고 싶지 않다. 사람이 걷다가 일어나는 사고와 위험률이 있는 탈 것을 탄 것과 구분하지 않을 수 없기에 단순하지만 그 절대적 수치는 결코 같을 수 없지 않는가? 사람이 걸어가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 여러 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을 테지만, 이태원참사는 산악이나 험준한 길을 가던 것도 아니고 사납게 뛰어가다 엎어진 것도 아닌, 도시 한 가운데 밝기도 좋고 인간이 통행하기에 큰 지장이 없는 장소를 걷다 사람과 사람들이 겹치면서 벌어진 참극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

이태원참사 유족은 백지장부터 맞들어야!

이태원참사 18명 유가족만 鬱憤(울분) 하는 가정인가? 오마이뉴스는 ‘무릎까지 꿇었지만... 간담회 국힘 불참에 분노한 유가족들’이라 적었기에 가슴이 뭉클거리고 만다. 언젠가부터 보도내용을 읽는 것을 포기한 도 잃고, 오랜만에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읽는 중, “야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국회로 찾아온 18명의 유가족의 손을 하나하나 잡으며 위로를 건네고, 2시간 30여 분 가량 유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했다.”라는 대목을 읽으며 ‘이들이 158의 불행한 영혼들을 대표하는 유가족인가?’하는 생각으로 읽다말고 생각한다. https://v.daum.net/v/20221201200302068 158의 슬픈 영혼 중 내 자식을 그처럼 헛되이 보내버린 이라면 그들에게만 맡기고 말텐가? 세상은 어딜 가나 나서기 좋아하..

한동훈, '내가 바로 직업적 음모론자!' 맞다 ?

한동훈 스스로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자폭? 聖賢(성현)들을 왜 성현이라고 인정하는가! 스스로를 높이지 않고 항상 낮추며 남의 탓도 내가 잘못 다스렸기 때문이라며 “내 탓이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인들은 남에게 탓을 넘기기 바쁘고 심지어 자신이 해놓고 남이 한 것처럼 꾸미려[陰謀(음모)]한다. 윤석열(동정심조차 없는 철면피 인생)과 한동훈[人面獸心(인면수심)의 인생]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그 가족을 음모하여 죄를 만든 장본인들 아닌가? 윤석열과 한동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 죽이기 위해 지금도 음모를 꾸미기 바쁘지 않는가? 자그마치 2백3십여 차례나 압수수색을 했으나 걸려드는 게 없으니, 이재명이 인정하는 김용 민주연구부원장까지 억지 구속 기소하여 착하고 여린 국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