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프롬프터 2

윤석열 향수

- 윤석열 식 향수 - 넓적한 얼굴 끝으로 옛 추억이 지즐대는 개기름이 휘돌아 나가고, 배불뚜기 돼지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소주를 푸는 곳,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프롬프터 글씨 없어지면 뷔인 머리 깜깜한 소리 멍을 때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영감님이 마이크를 뺏아 회견하는 곳,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술에서 자란 내 마음 새빨간 족발 향이 그리워 함부로 쏜 항문침을 찾으려 술에 취해서 도리도리 휘적시던 곳,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라는 ID의 소유자가 적은 글에서 따옴 The JoongAng이라는 언론사가 ‘'토리 아빠' 윤석열 "강아지들 아니면 어떻게 버텼겠나"’라는 제하의 띄우기 보도를 한 보도내용 밑의 댓글에서 뽑아온 글 내용이다. 그런대로 윤석열..

글 모 음 2022.01.12

윤석열 멍때리는 방송까지 누가 하게 했나?

윤석열 멍때린 방송 사고와 상식 벗어난 識見(식견)?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남을 궁지로 몰기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앗아버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 윤석열이 그 직에 있으면서 그의 가족들까지 죄를 위한 죄의 禍神(화신)이 돼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왜 이제야 의혹을 품으며 확신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헤매어야만 하는 것인가? 우리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던 그 순간 2019년 7월 그에게 기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이었던가? 그런 기대는 단 한 달을 넘기지 못하고 허물어지고 만 거대 산성!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던 윤석열을 보는 순간 온전한 국민들은 원성이 일기 시작하더니 성난 군중이 돼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몰려갔다. 그때부터 대한민국 수사기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