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하늘을 우러를 수 있다? 윤동주의 시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노라면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이 나온다. 그 원문을 먼저 읽어본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참고사항 2014.09.11
청와대가 재난 콜트롤타워는 아니다 ‘청와대가 재난에 대한 통제탑(Control Tower)은 아니다.’라고 한 말은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통해서 익히 들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국민의 가슴을 송두리째 찢기게 했던 말이다. 왜 책임을 전가하려고만 하는 것인가? ​ 10일 김기춘 청와대 비.. 새 생활의 법칙 20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