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1

능지처참 까지라도 시키고 싶었던 안철수!

안철수 결국 오세훈도 꺾지 못해?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안철수)는 끝내 오세훈도 꺾지 못하고 서울 시장조차 할 수 없는 어설픈 인물이라는 게 또 드러나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와 무슨 원한이 그렇게 싸였는지 모르지만 스스로 무덤을 팠던 것은 생각지도 못하는 인물 아닐 런지? 2012년 최악의 단일화로 세상에 잘 알려진 문재인 안철수 대권 단일화에서 안철수가 아주 조금만이라도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인간다운 감정을 갖출 수 있었던 인간다운 사람이었다면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는 일 같은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안철수가 얼마나 비열한 인물인지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을! 더구나 안철수가 지금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단일화를 하면서 피눈물 나는 일도 벌이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는 것을 왜..

서울과 부산시민의 판단에 아주 작은 도움이 된다면

罪人(죄인)천국 국짐당을 미는 국민들도 제정신 아닐 것? 부산시장 국민의힘(국짐당) 후보자로 나온 박형준 부산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학과 교수(이하 박형준)는 부산시민 지지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금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의 저력을 길러준 사람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그 둘이 짝이 돼 썰전 같은 방송출연이 잘 성사되곤 했을 때부터 박형준은 말을 잘 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지만 보통 유시민 이사장이 감싸주고 있던 것 같이 비춰질 때도 많았다. 결국 부산을 장악한 인물이 된 박형준! 지금 그에게 악재들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 당시 2009.09~2010.07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2011.01~2011.12 대통령실 사회특별보좌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