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사퇴해도 박정권 늪은 깊다? 일명 왕실장, 부통령, 기춘대원군 등의 별칭까지 얻었던 김기춘(1939년생) 비서실장이 더 이상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설 연휴가 벗어나면 떠날 것 같다는 뉴스다. 1년 반 가량 국민을 기만도 하고, 우롱도 하며, 때로는 억누르기도 하드니 더 이상 국민의 원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박 정권.. 참고사항 2015.02.18
언론외압 이완구와 졸모의 새누리당 논어(論語)의 제12장 안연편(顔淵篇) 13절에 공자(孔子)께서 송사(訟事)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송사를 듣고 판결하는데 나도 남처럼 할 것이지만, 필연코 자신들로 하여금 송사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聽訟 吾猶人也 必也使無訟乎]?” 지극히 판단을 잘 해서 실수가 없.. 그리고 그 마음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