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군장불가이언용과 꼴불견들 패군장불가이언용과 견강부회 敗軍將不可以言勇(패군장불가이언용) - 싸움에 진 장수는 武勇(무용)을 언급할 수 없다 - 곧 “실패한 사람은 그 일에 관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는 말로 의역할 수 있다. 이 말은 <史記사기>의 회음후열전(淮陰候列傳)의 광무군이좌거.. 고사성어 유래 2017.08.14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4대강부터? 적폐청산의 참된 국민과 참된 지도자 ‘積弊淸算적폐청산’ - 한반도에 쌓이고 쌓인 폐단(弊端)을 말끔히 씻어내는 작업 - 역사(役事)는 적지 않은 역사(歷史)를 지닌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오래 전 歷史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근대에 와선 조선말기 양반..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5.23
차은택-최순실 대면과 양심가책 '비선실세' 최순실(61)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38)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이후,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차 전 단장을 최씨가 만나야 했다는 뉴스다. 한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8
朴 쪽 최후변론에 도의는 없었다? ‘법(法)’이란 것이 있기 전, 인간에게는 동물과 다른 ‘양심(良心)’을 조물주로부터 물려받게 된다. 그 양심을 바탕으로 ‘마음[心]’이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 그 마음 속에는 상대를 이해할 줄 아는 도의(道義) - 사람이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 가 포함하게 마련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