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년 방치이유와 대연정 2014년 4·16참사 직후 곧장 세월호를 들어 올릴 것 같던 계획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시신이라도 온전하게 수습해야 한다는 유가족 단체의 기획에 따라 세월호가 수장된 상태로 두고 작업을 하게 했을 때 안타까워하던 생각도 스친다. 그야말로 의견들이 난무해서 어떤 장단에 춤을 맞춰.. 뉴스(News)와 생각 2017.03.24
4.16참사 2주년과 박근혜 갑질? 2014년 4월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 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해,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돼 아직도 그 선체 인양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세월호는 4월 18일 완전히 침몰하였으며, 2년이 지난 이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16
세월호 법 이러다 묻히고 만다? 경기도 안산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함께 승선한 세월호 화물여객선은 금년(2014) 4월16일 오전 전남 진도 앞바다를 통과하면서, 배의 선수를 돌리는 순간, 기본 화물 적제정량을 훨씬 넘은 과적에 의해 배가 기우러지며 차디찬 해수에, 물살까지 빠른 맹골수도로 침몰하고 말았다. 배가 .. 그리고 그 마음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