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년 방치이유와 대연정 2014년 4·16참사 직후 곧장 세월호를 들어 올릴 것 같던 계획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시신이라도 온전하게 수습해야 한다는 유가족 단체의 기획에 따라 세월호가 수장된 상태로 두고 작업을 하게 했을 때 안타까워하던 생각도 스친다. 그야말로 의견들이 난무해서 어떤 장단에 춤을 맞춰.. 뉴스(News)와 생각 2017.03.24
박근혜 때문에 부역자 될 이유? JTBC 손석희 앵커(anchor)는 “박 대통령은 친박단체가 보내준 편지에 대해 어제(28일) 감사 메시지를 단체 측에 보냈습니다. 친박단체가 편지를 보낸 건 지난 달 초였는데 삼일절 집회를 딱 하루 앞두고 입장을 전달한 겁니다. 당연히 대통령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2
朴쪽 대리인단이 광장으로 나가는 이유 2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100만 명(오후 8시분 기준)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제17차 촛불집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들은 박근혜 퇴진과 헌법재판소(헌재)의 조속한 탄핵 결정,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하며,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했다. 오후 6..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6
헌재 준비서면과 朴쪽을 부역자로 봐야 하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극치는 그동안 국민을 우롱하고 농단한 것도 모자라 이젠 헌법재판소(헌재)의 심판까지 늦추기 위해 억지를 쓰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헌재 심판을 지연하게 하여 재판관을 7명까지 줄여, 기각이 성립되게 하려는 박근혜 측 대리인단의 속셈이 만천하에 드러나.. 뉴스(News)와 생각 2017.02.10
최순실 아그레망과 朴 대리인단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이 유재경 주미얀마대사 발탁에 개입한 사실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31일 확인됐다는 보도다. 이날 유 대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최씨가 저를 면접해서 대사로 추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최씨가 저를 추천했다.. 뉴스(News)와 생각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