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호가 우병우 잡고 논개가 된다면? 우병우는 언제나 구속될 것인가? 우병우를 보며 생각한다. 탄탄한 둑[Dam] 같다는 생각을 한다. 유별 나게 가짜가 진짜 구실을 한 박근혜 강제 당시 확실하게 다져 논 댐이다? 얼마나 다져 놓았기에 박근혜는 벌써 묶인 몸인데 우병우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명박 정권당시 2009년 1월 대검찰.. 적고 또 적다(積多) 2017.11.02
청와대 캐비닛 문건과 김상조 의지 朴 정권의 靑 문건 300종과 김상조 ‘삼성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의 경영권 승계는 이미 완성됐다”는 삼성의 기본적인 태도에 반발하며 특유의 쓴 소리를 쏟아냈다는 뉴스가 있다. 그 때를 노.. 뉴스(News)와 생각 2017.07.15
우병우 영장기각과 빚쟁이 국민은! 서울대 법학과 재학 시절인 지난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만 20살로 최연소 합격자 출신의 ‘엘리트’ 검사출신, 특히 이른바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던 전력이 있는 우병우(50)! 그는 국민들이 그렇게도 원하던 구속을 또 피해가고 있었다. 많은 이.. 그리고 그 마음 2017.02.22
성호사서(城狐社鼠)와 김기춘 조윤선 城狐社鼠(성호사서) - 성곽(城郭) 속의 여우와 사직(社稷)을 갉아내고 있는 쥐 - 는 잡아 죽이자니 은신하는 곳이 참으로 두터워 쉽게 잡을 수 없고, 연기를 피워 쫓아내자니 적에게 노출될 것이 빤하고, 말자니 마음속을 긁어내고 있어 죽을 판이다. 나라의 간신 중의 간신을 이르는 말이.. 고사성어 유래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