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G20 정상회의 폐막과 잡음? 9월 4~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杭州)에서 이틀간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해 일본 지지통신은 “‘시진핑(習近平) 극장’에서 중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대국임을 어필했다”고 평했다는 보도가 있는가하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합의문이 현재의 세계 경제 상황만큼이나 복.. 뉴스(News)와 생각 2016.09.06
IS가 성행하는 가장 큰 이유들 능력이 있는 이들과 없는 이들 사이, 천재와 둔치 사이는 백지 한 장 차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고 본다. 백지의 이면까지 볼 수 있는 지력이나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에, 능력이 점차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결국 둔재로 처지면서 무능력자로 변해버리는 것을, 사회는 책임지지 않으려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1.19
미-이란 핵협상 타결과 북한의 거취? 미국-이란이 이슬람국가(IS)격퇴를 선언하며 손을 잡은 것에 해빙무드로 가는가하면 한편 세계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1979년 2월 1일 이란에서 이슬람혁명의 성공으로 호메이니(Ayatollah Ruhollah Khomeini; 1902∼1989)가 시아(shia)파 교주(이맘;Imamn)에 오르면서 미국과의 맹방의 위치는 뒤.. 참고사항 2015.04.04
한국 정책혼선 어떻게 막을 수 있나!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 어는 국민보다 참으로 인정이 많은 국민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대통령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지만 그를 따르려는 지지자들은 밤낮없이 그의 뒷배를 챙기느라 여념이 없으니 말이다. 불과 한 달 사이 연말정산, 주민세, 영업용 자동차세 인상, 국민 건강보험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2.02
건보료 백지화는 박정권 자살행위? 애초 정부는 29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기획단) 최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개편안을 7개의 모델로 나눠 내놓을 계획이었다. 각각의 모델은 별도의 보험료를 부과하는 직장가입자의 ‘임금외 종합소득’ 기준을 얼마로 할지, 피부양자 인정 기준을 얼마로 할지 등에 따..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