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6

국짐당이 김진욱 사퇴요구 할 때가 적기 아냐?

국민이 원하는 것은 剛直(강직)한 수사관을 요구하지 않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대권을 잡는다면 제일 먼저 인사를 해야 할 사람은 김진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하 김진욱)부터 교체하는 게 국민의 심정을 꿰뚫는 일이라 본다. 공직자를 수사해야 할 최고 수장이 가장 비리로 범벅이 돼있다고 의심이 깊은 야당 의원들에게 휘둘리고 있는 인물을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지 않는가? 국민을 사찰하지도 않았으면서 사찰을 했다고 떼쓰는 야당 의원들이 부른다고 해서 쪼르르 따라나서는 졸장부를 중차대한 위치에 앉게 놔둔 문재인 정권이 정말 싫다. 공직자를 수사하는 우두머리이라면 최소한 옳고 그름을 그 즉시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비리의 온상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야권 의원들에게 따라나섰..

이소영 의원에게 질책 당한 미통당, 그 기분은?

이소영 의원이 본 국회는 정직하지 않았지? 21대 국회는 그런대로 많이 젊어진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이소영(1985~ ) 같은 의원이 경기도 과천과 의왕시를 대표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그동안의 국회가 얼마나 늙고 병들었으면 20대 국회 개회 당시 43세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 갑) 의원을 두고 청년 의원이라는 개념에 있었을까만, 아직도 박주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있는 것을 두고 “어리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회가 늙어도 너무 늙지 않았나? 그런 것 비하면 이소영 의원의 국회 입성은 대단한 사건으로 봐야 할 일 같지 않나? 미래통합당(미통당) 舊態(구태) 의원들의 늙은 국회전시장이 젊은이에게 혼쭐이 난 모양이다. 2020년 7월 23일 국회 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