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朴영신과 정유년 새해를 맞으며 새해에는 참 좋은 일들만 있게 되기를 바라오며 Happy New Year 謹賀新年근하신년 2016년이 밝아 오던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정신 차릴 새 없이 2017년을 맞이하고 있다. 하루, 정말 짧았던 그 한 날, 한 주, 한 달이 68마일(Miles)로 치빙(馳騁) - 말을 타고 부산하게 달림 - 하듯 달려왔으니 정신이.. 뉴스(News)와 생각 2017.01.01
9차 촛불집회는 하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전야(Christmas eve)인 24일 열리는 9차 촛불집회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축제 성격의 집회가 될 전망이라고 동아일보는 예측하고 있다. 매주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9차 촛불집.. 게 시 판 2016.12.24
박근혜 하야에 법원도 가세했다? 인지상정(人之常情)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普通)의 인정(人情), 또는 생각 - 인 것 같이 법원도 점차적으로 국민의 편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아침이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청와대 200m 앞까지 행진을 허용했던 서울 행정법원이 이번 주 토요일 3일에는 100m 앞까지 갈 수.. 그리고 그 마음 2016.12.03
11.19 촛불집회와 朴 마지막 자존심? 뉴시스는 ‘촛불 시민들은 끝까지 의연했다…100만의 '거룩한 분노'’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보도로 질서 있는 국민의 참 뜻을 전달하고 있다. 19일 전국에서 개최된 촛불집회의 100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버티기와 친박계 정치인들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평화시위를 견지하며 .. 뉴스(News)와 생각 2016.11.20
13월의 보너스가 세금 폭탄? 박근혜 정권 들어와 세금제도개편안(세제개편안)을 발표 할 때 당초 세 부담 증가기준 총 급여를 연봉 3,450만 원을 기준하기로 했다가 국민으로부터 호되게 당하고, 수정한 것이 총 급여 5500만 원을 기준하여 그 이하는 세 부담이 늘지 않고 교육비와 자녀양육비 등의 지출이 많은 5500만~70.. 뉴스(News)와 생각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