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특검법과 매염봉우의 국민?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소금장수가 소금을 팔다 비를 만난 - 매염봉우(賣鹽逢雨) - 꼴 같다.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박근혜라는 인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녀가 국민의 앞길을 막아서서 통행을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간단히 국민으로부터 떨어지면 되는데, 마치 물에 빠.. 그리고 그 마음 2016.11.17
박근혜 하야 않으면 국가에 큰 위기? 박근혜 4년 동안 버텨온 것이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그게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나마 이끌어 온 것 아닌가싶다. 호시탐탐(虎視耽耽) 북한이 실눈을 뜨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박근혜의 대책 없는 정책이 더 이상 지속 된다면 북한이 가만있을 .. 그리고 그 마음 2016.11.04
청와대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 분명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 하고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적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번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연계된 비서진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한다는 것은 아직도 국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30
朴 대국민사과와 대책 없는 국가? 25일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외신들조차 “박근혜 대통령 사과했지만, 최순실 부패 스캔들 언급은 안했다.”고 논평했다. AP통신은 “부패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의문의 여성과의 관계를 인정했다”고 하며, “박 대통령은 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여성이 핵심적인 연설문 편집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6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가 교통사고? 새누리당 전·현직 주요 당직자들이 세월호 참사를 해상 교통사고로 규정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았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전문가들은 ‘세월호 참사=교통사고’ 프레임은 구조 실패 등에서 드러난 국가의 무능을 덮으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은 29일 세..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