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16

뭐가 미통당은 조국사태 진원지란 말인가?

미통당이 서민들 앞에 정말 가까이 다가가나? 머니투데이가 ‘'조국사태 진원지' 민정수석실 폐지안 내놓은 통합당’이라는 제목을 걸고 미래통합당(미통당)이 대단한 일을 할 것 같은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통당 만의 헛공약을 걸었다고 하는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00803195854030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박근혜 정권 당시 최서원 씨(이하 최순실) 전 남편(정윤회)과 문고리삼인방 사건이 벌어지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이 무엇을 하는 자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을 까 잡순 머니투데이? ‘조국사태’라는 단어도 미통당과 검찰 그리고 더러운 수구세력들이 지어낸 말이지 조국 전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

이소영 의원에게 질책 당한 미통당, 그 기분은?

이소영 의원이 본 국회는 정직하지 않았지? 21대 국회는 그런대로 많이 젊어진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이소영(1985~ ) 같은 의원이 경기도 과천과 의왕시를 대표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그동안의 국회가 얼마나 늙고 병들었으면 20대 국회 개회 당시 43세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 갑) 의원을 두고 청년 의원이라는 개념에 있었을까만, 아직도 박주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있는 것을 두고 “어리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회가 늙어도 너무 늙지 않았나? 그런 것 비하면 이소영 의원의 국회 입성은 대단한 사건으로 봐야 할 일 같지 않나? 미래통합당(미통당) 舊態(구태) 의원들의 늙은 국회전시장이 젊은이에게 혼쭐이 난 모양이다. 2020년 7월 23일 국회 대정부..

박원순은 한순간 박정희를 섬겼나?

公人(공인)이 되려거든 明徹(명철)하게 살아라! 인간에게 삼욕[食慾(식욕) 睡眠(수면)욕 性慾(성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테지만 식욕과 수면욕 때문에 치욕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거의가 더럽다고 상상하는 성욕[性慾, 혹은 肉慾(육욕=성욕 색욕 육정)]으로 인해 인간 恥辱(치욕)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능동적 남성들이 欲情(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출시키려다가 인생을 망치고 만다. 안타까운 일인 줄 알아야 하건만 알고 났을 때는 벌써 늦어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성욕은 修道(수도)하는 스님들과 적잖게 비교되곤 하지만 그들인들 일반 사람들과 크게 다른 인간 육체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 않는가! 修養(수양)을 쌓아 정신을 억제하고 極念..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돼도 할 말 없는 남한?

국민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국회의 일이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현재는 176석으로 됨)을 만들어 준 것은 20대 국회에서 야당이 거의 모든 법안들의 발목잡기로 인해 국회가 진척된 일이 없었기 때문에 깨시민들은 다시는 20대 국회처럼 동식물국회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결의한 때문으로 본다. 국민의 58%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표를 던졌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의 다수가 국회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각오를 가진 반면, 야당에 40%의 표를 던져 준 국민들 중에는 과거 독재자 박정희 환상에 아직까지 취해 있는 인간들과 친일파들의 후손들, 그리고 37년 간 기나긴 독재시대 후광을 얻었던 사람이든지, 진중권 같은 알량한 식자(가슴을 닫은 식자)들이 문재인 정부 잘나가는 것을 막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