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사의표명과 그 뒤안길 연합뉴스와 20일 통화에서 여권의 고위관계자로만 알려진 이가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표한 것으로 뉴스는 나온다. 어렵사리 국무총리 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이 총리가 터득한 것 같다. 얼마나 힘든 고민을 했을지 알만하다. 어떻게 올라선 자리였던가! 연합뉴스 먼저 본다. '성완종 .. 뉴스(News)와 생각 2015.04.21
성완종 사태와 4.29재보선의 영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 둔 금품메모가 이번 4.29재 보선에도 미칠 영향은 적잖을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무엇보다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짙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호응을 해야 정치의 앞날이 청명해 질 것인데 이번 선거구 주민들의 심정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2
세월호 유가족 삭발, '네 발목은 안 놓아!' 프레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는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Whatever does not destroy me makes me stronger).”고 했다. 고난과 고통을 딛고 살아있으면 더 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세월호 유가족 중에는 어린 자식을 잃고 슬픔의 징검다리를 .. 뉴스(News)와 생각 2015.04.03
우리는 무엇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까? 인류의 역사까지 들추기면서 새롭게 하려는 말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지금 새해를 맞이하면서 무엇인가 새롭게 만들려고 하는 의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용솟움치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 지난해의 다사다난했던 것은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다 같지 않을.. 게 시 판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