良心(양심)을 파는 사람은 파멸 된다 2012년 10월 창당한 정의당은 진보정당의 구실을 잘 해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점차 흙구덩이 속으로 자주 들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더 큰 진보정당이 되라고 하고 싶은데 자주 함정으로 빠지기도 한다. 아마도 기둥이 쓰러진 때문인 것 같아 더 안타깝다. 정의당의 基主(기주) 역할을 했던 故(고) 노회찬 전 의원의 자리가 그처럼 큰 기둥이었던 것인가? 판단력들이 점차 바닥을 치는 것 같아 더욱 안됐다. 양심을 파는 사람과는 말도 섞을 필요가 없을 것인데 말이다. 정의당의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중 1번으로 꼽은 여성 의원의 전력을 보아하니 양심을 속이는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류호정 의원(이하 류호정)을 국회의원으로 앉혀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