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사서(城狐社鼠)와 김기춘 조윤선 城狐社鼠(성호사서) - 성곽(城郭) 속의 여우와 사직(社稷)을 갉아내고 있는 쥐 - 는 잡아 죽이자니 은신하는 곳이 참으로 두터워 쉽게 잡을 수 없고, 연기를 피워 쫓아내자니 적에게 노출될 것이 빤하고, 말자니 마음속을 긁어내고 있어 죽을 판이다. 나라의 간신 중의 간신을 이르는 말이.. 고사성어 유래 2017.01.23
최순실-박근혜 어디까지 갔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의 배후로 지목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문체부장관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단다. 블랙리스트 실체에 대해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2014년 6월쯤 직접 봤고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만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단다. 바야흐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뉴스(News)와 생각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