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사퇴해도 박정권 늪은 깊다? 일명 왕실장, 부통령, 기춘대원군 등의 별칭까지 얻었던 김기춘(1939년생) 비서실장이 더 이상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설 연휴가 벗어나면 떠날 것 같다는 뉴스다. 1년 반 가량 국민을 기만도 하고, 우롱도 하며, 때로는 억누르기도 하드니 더 이상 국민의 원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박 정권.. 참고사항 2015.02.18
일벌백계는 대통령 바로 그? 어떤 사전을 찾아본다고 해도 일벌백계(一罰百戒)의 뜻은 단 한 사람이든, 단 한 건의 사건을 벌해서 수많은 사람을 경계하라는 뜻으로 나오게 돼있다. 박근혜 정권에서 일벌백계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이가 있을까? 그러나 대통령은 그 입으로 2014년 8월 5일 “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 그리고 그 마음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