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박사논문 6

올해 사자성어는 과이불개보단 적반하장!

교수들은 뭐 잘했다고 과이불개 논하나? 교수신문이 올해의 대한민국 상황을 사자성어로 過而不改(과이불개)로 정했다는 것을 보며 孔子(공자)의 실천사상을 기억하게 한다. 배우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것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고 제자들을 가르친 공자의 철학을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교수들이 즐비한 대한민국 교육계가 아닌지? 내 눈에 들어오는 대한민국은 ‘실수를 해놓고 고치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옳은 말하는 사람들을 윽박지르며 나쁜 것을 옳다고 하라는 나라 상황인데, 그 단어가 어울린다고 보는 것은 교수들이 교단에서 입으로만 가르치려하지 실천하려는 자세는 연약한 것 아닌가싶다. 과오를 범했으면 빨리 自省(자성)하고 고치는 실천이 따라야 하는데 윤석열은 단 1도 근접함이 없지 않았던가? 세상 돌아가는 데로 둘 게..

김건희 YUJI논문 위해 박순애를 재물로?

김건희 YUJI논문 위해 박순애만 희생 양? 不潔(불결)한 일에는 항상 불결한 인물들이 등장하게 돼 있지 않던가? 高潔(고결)한 사람에게 불결한 일을 시키면 따라 줄 사람이 있던가? 윤석열(직위를 인정할 수 없는 凶測(흉측)한 자에게 양심상 적을 수 없음) 검찰캐비닛 속에는 거의 불결한 사람들의 不義(불의)와 不道德(부도덕)자들의 명단으로 꾸며졌을 것으로 본다. 고결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그 속에 있다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나 이재명 의원(이하 이재명) 그리고 한명숙 전 총리 같은 이들의 세심한 정보들이 차곡차곡 싸여있지 않겠는가? 사회적으로 아주 고결한 사람들을 죽이지 않으면 윤석열이 제대로 빛을 볼 수 없다는 이유를 사회는 여러 각도에서 인정할 때가 많았다. 하기야 윤석열과 관계되는 모..

김건희 지시에 박순애가 국민대 장악?

국민대학교가 대학교 구실 할 수 있을까? 현재 재적학생수 21,679명의 국민대학교(국민대)는 적지 않게 팽창한 상태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국민대 대표 홈페이지에는 ‘국민대학교는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세운 민족혼이 깃든, 광복 후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출발했습니다. 1959년 이래 학교를 중흥하신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 이념을 따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재적생 24,700여 명의 대학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독립투사들의 얼굴을 팔고 있다. 더 깊이 들어가고 싶지도 않는 대학으로 내 가슴에 남게 될 것 같아 다른 것까지 披瀝(피력)해줄 대학도 아닌 것을! 대학이라면 최고의 학문을 닦는 곳을 일컫는 법인데 국민대는 이제 조롱거리이거나..

문 정권 정책 중 짜증나게 하는 것은?

수사기관을 무조건 축소한 文(문)정권도 책임 있다! 독재정권부터 이어져온 국정원(국가정보원)에서 국내 개인 인사정보를 마구잡이로 파헤친 것에 민주주의 선봉자들은 질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국민의힘(국짐당; 독재와 독선 자들의 사상과 철학을 이어받아 선량한 국민까지 강제 수사는 물론 탄압해도 좋다는 이념 철학을 유지하는 국민의 짐 당) 전신의 수구 세력들은 자신들이 정권을 잡는 것을 합법적이기 이전에 강제와 억압을 써서라도 무조건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식으로부터 상상을 초월한 이념에 따라 독선정책을 강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민주주의 선봉자들에게 蜂起(봉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말았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아주 가까운 시기에 일어났던 1987년 6월 민주항쟁만 보더라도 국민들이 터지지 ..

윤석열과 국민의힘 & 확금자불가인

돈만 갖고 나면 정신은 걸레조각으로 변하지 않는가? 님 블로그에서 인간을 보고 돈의 노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간이 돈의 주인이라고 인정하는 인간은 또 얼마나 될까? 돈이 사람을 유혹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돈만 가지면 세상 모든 일 다 할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은 또 얼마일까? 돈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돈을 보고 마귀라고 생각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돈에 대한 철학적 해명까지 하는 이들은 수없이 많을 것으로 믿는다. 아무리 철학적으로 풀려고 해도 풀리지 않는 것은 돈 속에 인간들의 품은 철학이 각각으로 흩어져 있기 때문에 좀처럼 풀릴 수 없는 돈에 대한 개똥철학처럼 흐르고 말 것으로 본다. 하지만 분명히 동양의 知性人(지성인)들은 “돈을 움켜잡으면 사람을 보지 못한다[攫金者不見..

국민의힘 억지도 민주당 책임이 더 커?

입건하라고 하십시오? 뭐든지 배짱부리지 않는 게 없는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국가에 짐이 될 뿐 국민에게 도움이 안 된 정당) 대권예비후보(이하 윤석열)가 고발사주 의혹으로 공수처가 자신을 입건한 것에 대한 질문에 “입건하라고 하십시오”라는 말로 할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성난 匹夫(필부)처럼 푸념적인 대답이 20대 야당 최고 지지를 받는 자의 입에서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여당이 맥도 못 추고 있다는 말 아닌가? 그 말은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나라라는 말이 아님 무슨 말인가? https://news.v.daum.net/v/20210910185701479 대한민국 헌법은 독재시대 헌법에서 탈바꿈을 하지 못한 법이기 때문에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권처럼 독선적 정부가 아니면 정권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