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언유착 3

한단지보 분수도 모르고 까부는 세상?

* 邯鄲學步 한단학보 邯郸学步(=学步邯郸) [hán dān xué쑤에 bù] (조나라 수도) 한단(邯鄲)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말로, 자기 분수도 모르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다 두 가지 다 잃게 된다는 의미. 출전: 莊子(장자) 邯 땅 이름 감/ 조나라 수도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學 배울 학 步 걸음 보 邯鄲之步 한단지보 邯郸之步[Hándān zhī bù] 쏘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잘들 기억하면서 지키지 못하는 말과 흡사하지 않은가? 우리 어렸을 때 시골 청년들이 서울에 와서 까불다 당한 얘기도 생각나게 하고,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려다 골탕을 먹던 것도 기억나게 한다. ‘邯鄲之步 한단지보’ 잘 쓰는 말은 아니지만 이런 漢字成語(한자성어)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다. 세상이 어수..

늑대소년 된 尹, 바인든 친서로 기만책?

늑대소년이 또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구나! 늑대소년이 된 윤석열(기본 인간도 안 된 인간)의 말을 누구보고 들어주란 말인가? 분명히 지가 “바이든”이라고 해놓고 ‘날리면’으로 듣지 않는 자들은 모조리 죽여 버릴 것 같은 태세를 취한 인간이 있는 방(‘대통령실’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은 방)에서 나온 말을 믿으라고 는 전하고 있는가! ‘대통령실 "바이든, 尹에 보낸 '친서'에서 IRA 한국기업 배려 의지 피력"’이라는 보도 제목만 보고도 국민에게 또 欺瞞(기만)戰術(전술) 作戰(작전)까지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지난달 22일 미국까지 와서 미국 대통령인 나(바이든)하고 얼굴만 겨우 48초 동안 맞대면은 했지만, 당신(윤석열)의 뜻대로 해주지 못한 것을 편지로나마 연락해서 위로해주고 싶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