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법 4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는 여성비하?

국민의힘 여성비하 역사를 어찌 다 말하랴? 이철규 국민의힘(국짐당) 의원(이하 이철규)은 10일 국정원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첫 주자로 나서서, “이 지구상 어디에도 밤거리를 ‘아녀자’가 마음대로 활보할 수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라며 두 번씩이나 ‘아녀자’라는 단어를 쓰고 있었다. 더하여 “문 대통령이 잘생기고 감성적이어서 지지했던 여성들이 요즘은 고개를 돌린다.”라는 말로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국짐당 의원들 중 김웅 의원(이하 김웅)은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불필요한 침해 같은 경우에는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을 높일 수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라며 성범죄자가 스트레스 받으면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말로 성범죄 자를 감싸야한다는 발언으로 여성들 가슴 아프게 했다. 국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