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재개와 99%국민의 한숨? 20대 정기국회가 재개됐다는 뉴스다. 언론 매체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야권편향 개회사논란’이라고 보도를 하지만 국민들이 보는 관점은 또 다른지 모른다. 어찌됐건 9월1일 파행을 빚었던 20대 국회가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정기국회 본회의가 2일 극적인 합의를 거쳤..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3
일본 개헌파 참의원 압승과 韓미래 일본이 10일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정당들이 압승한 것으로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다음은 연합뉴스 보도내용이다. 일본의 개헌파(무소속 포함)가 참의원 선거 결과 개헌안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 의석 확보를 굳혔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11
북한 광명성4호 위성 및 사드도입 북한 광명성 4호는 일반적인 정찰, 통신, 지구탐사, 기상 예보 등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탑재되는 위성 체라고 볼 수 있는 탑재체(搭載體; Payload System)로서, 지표에서 가장 가까이 돌 때 고도는 470km에서, 가장 멀리 돌 때는 509km 정도로 위성 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국방부는 발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0
원샷법 통과와 박정권 허황 정책 ‘메아리’라는 말은 참으로 아름다운 단어다. 그 단어만 듣기만 해도 곧 메아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두산백과는 앞머리에 산울림이라고도 한다고 적었다. 산 표면이나 숲, 또는 먼 가옥 등에서 반사한 음향이 원음과는 시간적으로 구별되어 들려오는 것으로, 반사면이 음원에서 적당히.. 뉴스(News)와 생각 2016.02.05
미중 외교장관의 빗나간 회담 어쩔 수 없는 미·중 외교장관 회담 중국은 북한이 꼭 좋아서만 유엔 제재결의안을 채택하지 않으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과거 북·중 간의 외교역사상 친근했던 관계도 물론 쉽게 씻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선 중국도 예민한 반응을 수차에 걸쳐 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28
AIIB와 THAAD 일석이조를 던져라? 국가가 능력이 없다면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열에 올라서려면 국가 자주성이 필요한 단계로 봐야 할 것 아닌가? 언제까지 자주성을 잃고 사대주의를 그대로 이어가려고 할 것인가? 언론 매체들은 지금 중국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3.17
여권의 종북책임론 신물 날 때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은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전신)과 그 후보자까지 싸잡아 종북몰이를 했다. 결국 이명박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국정원)까지 선거전에 동원시켰고, 국방부 사이버사령부까지 합세해서 국민을 우롱했다. 새누리당은 국민을 기만하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 그리고 그 마음 2015.03.16
'사드(THAAD)'배치 재론, 김기종 작품? 북한의 핵탄두를 실어 나를 미사일을 방지할 수 있는 무기라면 단연코 '사드(이하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라고 하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 무기를 우리 땅에 설치하고자 하고 있지만 중국과 북한을 의식한 우리는 선뜻 결정하지 못하.. 참고사항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