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구검의 朴과 수주대토의 野 刻舟求劍(각주구검)을 직역하면 ‘배에 금을 새겨 검을 찾는다.’는 말이다. 한자를 살펴보면 刻= 새길, 조각하다, 깎다, 각박하다, 시각, 모질다 (각) 舟= 배 (주) 求= 찾을, 구하다 (구) 劍= 칼, 장검 (검) 중국 초(楚)나라에서 한 무객(武客)이 양자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탔다. 배가 양자강 .. 고사성어 유래 2016.11.07
靑 해체이유와 朴 대국민담화문 박근혜 대국민담화 중계를 시청하고서 가장 먼저 생각하기를 청와대 비서진을 구태여 둘 필요가 있나 싶어졌다. 왜냐하면 박근혜가 앞으로 국민에게 어떻게 잘 할 것이라는 대책과 방법의 골자는 없고, 사과라고 하기에는 어설프고, 박근혜가 자장 자신 있게 잘 하는 핑계와 남 탓만 난.. 카테고리 없음 2016.11.05
박근혜 하야 않으면 국가에 큰 위기? 박근혜 4년 동안 버텨온 것이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그게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나마 이끌어 온 것 아닌가싶다. 호시탐탐(虎視耽耽) 북한이 실눈을 뜨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박근혜의 대책 없는 정책이 더 이상 지속 된다면 북한이 가만있을 .. 그리고 그 마음 2016.11.04
안종범 긴급체포와 김병준 책임총리? 박근혜는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는 것 같다. 야권에서는 아주 최소한의 양보에 입각해서 거국중립내각(거국내각)을 세우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반해, 박근혜는 완고한 고집불통 그대로 My way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왜 그럴까? 야권이 항상 단합하는 꼴을 볼 수 없기 때문 아..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03
청와대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 분명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 하고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적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번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연계된 비서진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한다는 것은 아직도 국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30
황교안 총리체제 아닌 거국중립내각? 28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현재 구도에서는 총리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동의했단다. 그러나 김 전 실장은 “황교안 총리 같은 자세로는 안 된다.”며 “주어진 명령만 수행하려 하지 말고 시국수습 성명도 내고, 야당 대표에게도 만나자고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