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반 5:5 망발과 남북통일 세계에서 같은 말을 하면서 유일하게 남북으로 갈려 있는 민족은 한반도 땅이라고 생각한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반세기를 훨씬 넘긴 때문인지(70년 세월이 되고 있다), 이젠 북한 말을 쉽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도 제법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는 북한 방송이나 언론매체들의 단어를 ..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3.03
朴 대국민사과와 대책 없는 국가? 25일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외신들조차 “박근혜 대통령 사과했지만, 최순실 부패 스캔들 언급은 안했다.”고 논평했다. AP통신은 “부패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의문의 여성과의 관계를 인정했다”고 하며, “박 대통령은 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여성이 핵심적인 연설문 편집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6
北, 개성공단 폐쇄=남북 44년 후퇴 마치 생각도 하지 못하는 저능하고, 철없는 아이들이 벌린 투정 같다. “네가 내 코를 때려? 코피 나잖아? 난 더는 못 참아! 밟아주고 말거야!” 코피 터진 얼굴을 하고 달려드는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코흘리개가 따로 없다. 두 아이가 힘이 빠질 때까지 얼굴에 피범벅을 하며 싸워도 철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2
朴의 신년기자회견 섬뜩하다 2016년 1월 13일 朴은 신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했다. 경향신문은 분석하기를 ‘북핵은 “중국이 나서달라”는 논리이고, 경제는 “국민이 나서달라”는 논리로 풀었다. 朴은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정도의 새로운 제재가 포함된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이 도출.. 뉴스(News)와 생각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