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ews)와 생각 534

중앙일보부터 윤석열 버리고 있나?

윤석열 같은 쓰레기를 지지하는 작은 국민들이 있다 인간의 탈을 쓴 것이 아닌 정확한 人性(인성)을 지닌 인간이라면 최소한 인간의 똥과 자주 먹는 된장은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것조차 구분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때문에 우리는 事理(사리)를 올바르게 판별하지 못하는 가랑잎 같은 사람들에게 冷靜(냉정)을 되찾으라는 말을 종종하며 정신을 차리라고 慫慂(종용)하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에 제 정신도 못 차리는 인간이 대권까지 잡겠다며 껍적대는 꼴을 보고 있노라니 불덩어리가 가슴을 치밀어 폭발 일보 직전에 있어 조금씩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2대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 20대 대권 예비 후보자(이하 윤석열)는 제 정신을 지..

문재인 정부나 송영길 대표나 누굴 기대해?

한국은 왜 문재인 정부를 죽이려 하는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국민의힘이 원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 생각이 아닐지 의심치 않는다. ‘국민의힘’이라는 정당명으로 바꿔놓고 떨어져 나간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말도 안 되는 당명을 정했다는 게 국민에게 얼마나 잔인한 짓을 했는지 역사의 한 장에 분명 남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 정당은 그처럼 좋은 단어를 써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더 찾아내게 하는 집단이 아닐지 깊이 생각지 않을 수 없다. 그 당 설립의 原初(원초)자는 5.18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 군부독재자가 이끈 민주정의당(민정당)이라고 하지만 더 올라간다면 色狂(색광) 박정희 유신독재자들의 입김이 들어가 있는 정당의 뿌리부터..

'文의 남자' 김오수..그는 착실한 누구?

김오수가 ‘문재인의 남자’이면 잘못된 것일까? 파이낸셜뉴스는 ‘'文의 남자' 김오수..그는 누구’라는 제목을 걸고 김오수를 소개하고 있다. 文(문)의 남자가 되면 현 사회에서 비굴한 인물이라는 뜻을 더 많이 품고 적은 것 같아 씁쓸해서 적어본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이 非理(비리)의 주권자이면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그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 문재인에게 결여된 게 있다면 “적폐 청산하자!”라든가 “개혁을 하자!” 해놓고 방관만 하고 있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할 때가 이따금 나오는 것에 답답함이 없지 않아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것 외에 무슨 잘못이 있나? 더해서 국무위원 같은 중요 인사를 임명하는 데에 있어 제격이 맞지 않든지 과거 비행들이 들춰 나오는 것에 청와대가 대처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인..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게시글 진정으로 착한 사람을 괴롭혔던 사회는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데도 우리는 혼자 감당해낼 수 없어 당하고 또 당하면서 한 평생을 살아왔다. 1945년 8월 해방이 된 이후, 1948년 국가 헌법이 재정되고 줄곧 70여 년 이상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빨갱이를 죽여야 한다며 처절히 밟았고 그렇게 밟힘을 당한 사람들은 밟았다고 앙갚음을 하기를 미루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숨조차 쉴 수 없는 시절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대한민국 땅에서는 守舊(수구) 保守(보수)라는 세력들이 친일파를 앞세워 당당하게 빨갱이색출을 시켰으니 정직한 사람들까지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세상은 쥐 죽은 듯 고요하게 만들어 왔던 기성세대들의 단합 때문에 세상은 혼잡하기 그지없었지만 생각이 ..

박범계 청문회와 국민의힘 조수진을 친다

박범계 장관 청문회도 아니고 단과대 회장 선출도 아니고? 국회 청문회가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 국가의 장관 후보자를 청문하는 자리라면 보다 건전한 질문을 던지고 그 나라에 대한 애착심과 발전 그리고 전망을 논해야 할 것으로 인정하는 자리여야 하질 않나? 야당 의원이라는 者(자=‘이’라고 할 자격도 갖추질 않은 것 같아 보통 말로 대신한다)들이 얼마나 질이 떨어지면 물어야 할 것도 물어서는 안 되는 것도 모르고 무조건 人身攻擊(인신공격)이나 퍼부어 망신이나 줄 생각을 하는 자리이니 이런 청문회를 국민들이 계속 들여다보며 무엇을 얻고 배울 게 있다는 말인가? 특히 법무부 장관 청문회라면 나라 질서와 준법정신에 입각하여 국민들이 국가의 법과 규칙 그리고 각종 준칙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을 알게..

정세균 깜짝 주례와 배꼽 빠질 댓글들!

정 총리의 훈훈한 미담과 내 배꼽을! 연합뉴스가 낸 ‘정총리, '주례서달라'던 20대 커플 결혼식서 '깜짝 주례'’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며 훈훈한 마음으로 반기게 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116205527543 생전 처음 대하는 자리에서 부탁하는 두 청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주례를 약속하고 1월 16일 실행에 옮긴 정 총리의 자상한 마음도 고맙다. 지난해 한 행사장에서 처음 본 그들이 정 총리에게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고 ‘돌발주례요청’ 했던 그 커플과의 약속을 지킨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시대 중에 더더욱 혼란한 사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그 짝이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간절히 바란다. 이 청년들은 정말로 주례 또한 잘 선택하지 않았을지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

김종민과 민주당이 이렇게 망가지고 있다?

김종민이 언제부터 孤立無援(고립무원) 됐나? 국회의원이란 국민의 소리를 잘 듣는 귀를 가져야 오래 살 수 있지 않나? 탁상공론이나 하던 시대는 벌써 지나버렸는데 아직도 그런 방법에 매달려 있거나 偏頗(편파)에만 치우쳐 허덕이고 있는 이가 있으니 그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김종민 의원(이하 김종민)? 제발 정신 좀 차리시게!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민주당 의원이 됐다는 말인가? 이낙연이 당대표에 앉더니 민주당 의원들까지 물들어가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국민들과 대면할 수 없어 어쩔 수 없다면 손바닥에 달고 다니는 스마트폰 뉴스라도 좀 보든지! 눈이 어두우면 돋보기라도 쓰고 보든지. 김종민 때문에 숨 막혀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여럿인데 왜 아직도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

종교계 100인 추미애 검찰개혁 지지?

종교계 100인들의 추미애 검찰개혁지지 응원하며 머니투데이의 ‘종교계 100인 "추미애 검찰개혁 지지..윤석열 법 심판 받아야"’라는 제하의 내용에 동의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촛불에 불을 켜고 싶은 사람들도 켤 수 없는 상황에서 머니투데이의 이런 보도는 추미애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랴? 수많은 언론들이 돈과 어울리는 守舊(수구)세력에 끌려갔던지 그들 앞에서 아양을 떨면서 검찰개혁하면 먹을 떡조차 사라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마당에 검찰 개혁할 수 있는 빗장을 살짝 열어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 언제 내리고 만 언론의 단비인가? 윤석열과 국민의짐당이 힘을 받고 있는 것도 언론들이 쌍수를 들고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아니겠는가? 어찌 정의에 찬 국민들의 바탕에는 같이 하는 언..

천상천하유아독존 윤석열도 결국은 징계?

개기는 것도 정도껏 해야 봐주지 검찰개혁 하자고 하는 마당에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대통령에게 들이대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승만 독재정권 시대에 윤석열처럼 했다간 단 하루 만에 해임되고 말았을 것이고, 色狂(색광) 박정희 5.16 군사정권의 유신독재시대에서 윤석열 같이 했다간 남산 중앙정보부로 끌려가서 갖은 고통 다 받고 반죽음이 돼 어디론가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됐을 것이고, 광주학살의 巨頭(거두) 전두환 12.12군사 독재 정권에 걸렸다면, 국가안전기획부(國家安全企劃部, 안기부)에 끌려가서 쥐도 새로 모르게 곤욕을 치르고 나오자마자 감옥으로 직행했을 것인데 문재인 민주정부에서 검찰총장 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민주주의 정치를 앞세..

루디의 검은 땀은 트럼프의 검은 땀?

거짓말의 명수 트럼프를 보호하던 루디 줄리아니의 검은 땀 거짓말의 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 변호를 맡은 루돌프 줄리아니 트럼프 변호사의 검은 땀이 세상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어 갔다. 염색약이 검은 땀과 섞여 긴장된 90여 분의 기자회견장에서 76세 영감의 양쪽 볼로 흘러내린 것을 두고 세계의 이목은 함께하며 트럼프의 음모론을 조롱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다. 줄리아니의 검은 땀은 결국 트럼프의 검은 땀? 미국 선거제도의 허점을 고칠 생각은 사전에 하지 않고 그 제도의 未洽(미흡)한 점을 노리고 있던 트럼프의 비굴한 짓에 열심히 동조하던 변호사 줄리아니 전 뉴욕지사! 그동안 선거에서 이길 것 같았던 트럼프를 돕던 유명 법무법인들의 두 변호인단은 끈 떨어진 트럼프를 더 이상 지원할 가치조차 찾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