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26

누가 감히 사법부와 검찰에 돌을 던질 것인가!

국민은 사법부를 얼마나 더 썩게 만든 것이냐! 잘 알다시피 윤석열검찰 수사 수법은 사법부부터 장악하고 난 다음 조작 날조수사를 한 것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을 너무 잘 안다. 사법부를 장악하지 않고서는 검찰 공소장 내용만 가지고 판사를 설득시킬 수 있는 기법은 너무도 빈약한 검사들 아니던가? 윤의 콜걸 처 김건희가 한 말 중에, 뇌물 판사들에 대놓고 세상에 돈 싫다는 사람이 있느냐고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말하던 대목을 듣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는가! 대한민국 독재시대 적에나 가능했던 사법부의 못된 버릇들이 지금도 橫行(횡행)되고 있다는 것을 발표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었더냐! 사법부는 오늘날까지도 돈에 미쳐 날뛰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준 것을 우리는 잊고..

맑고 흐린 것도 몰라보는 그 나라 국민?

맑은 것을 어찌 흐리다 해야 하는 것인가? 세상에는 확고부동한 정답이 없다는 것이 老子(노자)의 학풍에서 잠시 나오는데, 길[道(도)]도 올바른 길을 인간들이 만들어내고, 명칭도 오래 써오다 보면 그게 올바른 명칭이 되고 만다. 인간은 어릴 때부터 정답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가며 살아가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어릴 때 시험을 볼 때는 정답이 있다면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고 해놓더니, 나이 들어보니 정답이 없는 세상을 살라고 하는 기성세대들의 횡포에 치를 떨게 하지 않는가! 그러한 엉터리 세상을 살고 있지 않고서야 대한민국 국민의 판단이 이처럼 처참하랴! 오죽하면 ‘바이든’과 ‘날리면’의 발음은 永永(영영)한데 ‘날리면’으로 들어야 한다는 인간이 세상을 장악하게 만들고 말았을까! 얼마나 국민들이 ..

이태원참사 유족은 백지장부터 맞들어야!

이태원참사 18명 유가족만 鬱憤(울분) 하는 가정인가? 오마이뉴스는 ‘무릎까지 꿇었지만... 간담회 국힘 불참에 분노한 유가족들’이라 적었기에 가슴이 뭉클거리고 만다. 언젠가부터 보도내용을 읽는 것을 포기한 도 잃고, 오랜만에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읽는 중, “야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국회로 찾아온 18명의 유가족의 손을 하나하나 잡으며 위로를 건네고, 2시간 30여 분 가량 유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했다.”라는 대목을 읽으며 ‘이들이 158의 불행한 영혼들을 대표하는 유가족인가?’하는 생각으로 읽다말고 생각한다. https://v.daum.net/v/20221201200302068 158의 슬픈 영혼 중 내 자식을 그처럼 헛되이 보내버린 이라면 그들에게만 맡기고 말텐가? 세상은 어딜 가나 나서기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