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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언론인 강진구와 더탐사에 희망을!

진정한 언론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가! 無法(무법)의 검찰과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고 제 용심만 챙기는 정치꾼)들이 불러주는 대로 적어 내든지, 아니면 멋지게 살을 더 붙이고 포장까지 잘하여 다듬은 다음, 검찰과 정치꾼들의 길들여진 사냥개처럼 맘껏 몸을 사방팔방 비틀며 갖은 아양을 떨기만 하는 기레기들이 설치고 있는 치욕적인 언론의 세상이다. 그래서 ‘기자’라는 낱말 앞 글자에 쓰레기를 더해 ‘기레기’라고 해도 된다며 법원에서까지 승낙하지 않았던가! 고로 이제는 비굴하고 치사하게 구는 기자는 ‘참기레기’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얼마나 비참한 대한민국의 언론 시대에 진정한 언론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 이름은 강진구 기자이다. 경향신문조차 더럽게 권력에 아부하는 언론이 돼버리더니, 이..

尹은 앞으로 얼마나 멸시를 당할 것인가!

윤석열 통치능력은 이미 상실됐다 인간관계 유대를 위해 가장 우선인 것은 信賴(신뢰)이거늘 윤석열은 일찍이 상실하고 말았다. 일찍이 王朝(왕조)시대에서 권력 대물림을 받는 것으로 어쩔 수 없이 왕으로 섬기던 관습이 있던 시절에도, 국민의 눈에서 벗어나면 권좌에서 사퇴를 했어야 하던 것도, 왕의 인간관계가 불능한 데에서 시작됐던 것을 감안하면 윤석열은 더 이상 그 자리를 보전할 수 없다는 것은 철칙이다. 더구나 ‘입벌구(입만 벌리면 구라)’라던가 ‘구라왕’ 혹은 ‘왕구라’ 같은 단어가 그의 이름 앞에 수식어가 된지 오래이다. 그를 보좌하는 그 일당들도 그런 사안을 직감했을 것이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열심히 굽실거리고 있다니 한심한 것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달라 힘으로 눌리면 꾀를 써서 상대를 꺾는..

바가지요금은 전쟁터에서나 하는 못된 짓!

98% 국민은 어디가고 2%의 국민만 사는 대한민국? 돈이 좋아 죽어가던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다 어디로 가고 2%의 국민만 사는 나라가 됐을까? 하기야 그 2%에 안 들어간 건만 해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를 일 아닌가? 커피 한 잔에 10만원도 좋다는 그들이 사람일까만, 돈을 쓰지 못해 안달이 난 인간들이 아니고서야 인간의 탈을 쓰고 다닌다는 게 얼마나 추잡한 일일까? 정당한 값을 주고 먹어야 모든 음식이 약이 될 수 있는 법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값을 내고 그걸 마시며 히히덕거리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폭리를 취하는 날강도들도 나오는 것 아닌가? MBC가 ‘"커피 한 잔 10만 원, 하룻밤 160만 원"‥부산, 바가지요금 기승’이라는 제목만 보고 세상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들고 만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