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

삼 보 2022. 1. 29. 02:40

 

인간의 농담 속에도 진심은 들어간다

 

우리는 弄談(농담)’을 실없이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 말로 이해한다.

하지만 보통 농담 반 진담 반이라거나 농담 속 진담 또는 농담이 진담된다.’는 표현도 자주하게 된다.

실실거리며 하는 말 속에 진심이 들어가 있을 때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김재원 국민의힘(국짐당) 최고위원(이하 김재원) MBC <백분토론>에서 실실거리며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이라는 소리를 홍준표가 했다며 따라 해서 화제가 돼가고 있다.

그는 농담이 아닌 것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토론자들은 웃으며 농담처럼 인정하려고 했지만 듣는 시청자 쪽에서는 그의 진심이 포함하고 있음을 읽고 있었다는 말이다.

김재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말이라는 것일까!

그도 양심의 一抹(일말)이라도 있다는 것을 최후에 알리고 있는 것을 보는 것 아닌가?

 

 

김재원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은 만인들이 알고 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그는 국짐당 인사 중에서도 억지주장의 왕이라고 하면 될 사람이기도 할 정도로 맹렬하게 물고 늘어지는 버릇이 있어 정말 싫은 사람이다.

그는 이번 재보선에 곽상도 전 의원의 의원직을 잇기 위해 탈당과 동시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언급된 위인이다.

국짐당은 국민에게는 자당 의원의 비리에 의해 의원직을 내려놓은 지역에 후보자를 내보내지 않겠다고 하고 뒤로는 꼼수를 쓰는 꼼수 정당답게 국민을 능멸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그를 볼 때마다 마귀가 아마 저렇게 생겼겠지!’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정말 싫다.

그런 그가 왜 헛소리 같은 소리로 깬 시민들이 하는 말을 따라하고 있을까?

사실이지 윤석열 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傲氣(오기)를 깨버리고 싶은 것은 아닐까?

물론 윤석열이 대권을 잡으면 무슨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를 사람이라는 것을 저들이 왜 모를까?

그런 사람 밑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우회로 쏟아낸 것을!

이들의 국민에 대한 凌蔑(능멸)은 도를 지나치고 있는데 무조건 정권교체만이 답이라고 하는 국민들의 수가 100 55명 쯤 된다고 MBC가 지지율을 보도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대략 50년 뒤로 물러나는 상황을 불러오게 될 것이고 세계 경제 5위는커녕 지금 10위 지위조차 내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더 이상 발전하고 나아가는 국가 국민이 되고 싶지 않는 국민들?

국민이 원한다면 어찌하랴!

 

상위 1% 99%의 국민을 종과 노예처럼 부리는 세상이 더 좋다고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라고 할 수밖에 없지!

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와 전두환 5.18 광주학살자 만이라도 독재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세계 5위 경제대국에 들어있을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말은 그들에게 있어 사치품에 불과할 테지!

그러나 그렇게 살고 싶지 않는 국민들이 어쩔 수 없이 상위 1%를 따르지 않으면 해외로 탈출하게 될 국민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마음 아프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당해 본 국민들이 그대로 옮겨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잘 살기 바라오!

 

 

김재원은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이란 소리를 농담이라도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

그의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에 대한 동영상

https://youtu.be/CThGDuI-1GI?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시사의 품격>이 최연소 깨시민과 통화하며 밝힌 내용 중에 어른으로 부끄럽다는 양심을 털어놓는 것이 가슴에 와 닿게 한다.

중학교 2학년이 이렇게 똑똑해도 됩니까?’라는 동영상

https://youtu.be/F5c48_r3_jU?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