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국가 죄인을 국가가 구하려고 하는가?
“일반 유공자는 집행유예만 받아도 국립묘지 영예성 훼손이라며 안장거부한다.”
“똑같이 해라.”
<qqoopp>라는 ID를 가진 이가 뉴스1의
‘與 "노태우 장례 국가장, 동의 못해"..靑 "가능하지만 절차 필요"’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 댓글에 적은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026171108226
일반 도적과 강도들은 나라가 강력히 다루면서 왜 정치 도둑과 강도들에게는 인심이 후한 대한민국인가?
민주주의 도둑이 돼 민주주의 강도짓을 한 이승만 10년 독재자에게,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이승만 독재자를 찬양하며 죽은 시신을 동작동 현충원에 묻어주고,
자신이 죽고 난 다음 최고 위자리 묘지를 차지한 박정희!
살아생전 이승만보다 더 악독하고 거대하게 독재를 강행한 박정희!
대한민국 억지주장의 達人(달인) 정당들{국민의힘부터 위로 올라가면 그 당들의 이름이 수없이 많다}은 박정희 독재자의 전례가 있다며 국가 도둑질을 했든 국가 강도질을 했든 모조리 현충원에 묻겠다고 억지주장을 하는 아주 나쁜 인간들의 주장에 국민들은 찍소리조차 할 수 없게 했던 때문인데,
민주주의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했던 문재인 정부까지 덩달아 쫓아간 것에 치가 떨린다.
박정희 독재자를 밀어주며 힘을 돋게 해줬던 독재의 下手人(하수인) 김종필 전 총리(이하 김종필)에게 문재인 정부는 국가 훈장 무궁화장까지 추서를 했으니 하는 말이다.
김종필에게 훈장을 주면서 자기들도 얻어먹을 게 있으니 그런 짓을 하는 꼴로밖에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를 왜 불쌍한 국민들은 계속 보아야 하는 것인가?
촛불혁명에 의해 박근혜를 감옥에 보냈고 그 힘에 의해 인간 문재인이 대권을 잡았으면 세상이 달라질 것으로 국민들은 믿고 있었는데 김종필이 죽은 그때 인간 문재인이 국민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 것을 기억이나 하는가?
그런 짓을 하는데 어떤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두고 이승만 정권이나 박정희 정권 그리고 전두환 정권과 다른 구분을 하려고 할 것인가?
가슴에 양심이라는 것이 있으면 김부겸 국무총리(이하 김부겸)와 이낙연 전 총리(이하 이낙연)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현재 총리가 행안부장관 할 때 직접 가져가 두 손으로 정중하게 追敍(추서)했지 않는가!
이낙연은 그렇고 그런 조정을 했던가?
이번에도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노태우 국가장과 현충원에 안장하는 그런 일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를 버릴 수 없다할 것이며 민주주의는 완전히 고꾸라지게 될 것이다.
어떤 국민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으로부터 대통령을 뽑아주겠는가?
제발 썩어빠진 정치에서 탈피하여 21세기를 주도하는 나라로 갈 정치를 생각하길 바란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관여하게 하는 정치가 돼야 된다.
아직은 인간 문재인이 허수아비 대권을 쥐어 잡았다고 하지만,
지금부터는 새롭게 정치를 이끌며 새 천년 정치로 이어가야 할 정치인에게 이런 문제는 양보를 해야 국민이 인정한다는 것도 모르는 총리라면 그 직에서 사임돼야 한다.
많은 국민들이 독재자 이승만과 색광 박정희까지 현충원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하는 마당에서 노태우까지 그 안에 넣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될 것이고,
국민에게 그리고 역사적으로 영원히 멸시될 것을 깊이 있게 받을 준비나 해야 한다.
세상은 원인을 思慮(사려)치 않는다면 민주당도 대한민국 정치도 끝장나고 그날이 대한민국 전체의 장례식이 되지 않을까?
탕탕절 맞아 세상 하직한 노태우 씨 “잘 가시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얼마나 올바른 일만 하고 살 수 있을까만,
자신의 영예나 富(부)를 위해 남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삼가야 한다는 게 참사람의 도리라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특히나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국민을 위해 헌신까지는 못할망정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삼가야 그의 이름에 汚名(오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정치꾼들은 오명을 남겼고 심지어 국민으로부터 가혹한 욕설까지 듣는 인간들이 있지 않는가!
그런 욕설 중 가장 심한 말 ‘잘~ 죽었다!’라는 말은 듣지 말아야 하는데 살아생전 못된 유혹에 빠진 정치꾼들은 기어코 그런 말까지 듣고 저세상으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 중 크게 손에 꼽을 수 있는 인물들이 있으니 근대에 와서는 일본인들이 가장 숭상하는 伊藤博文[이토 히로부미]이고 그 다음이 李完用(이완용)이 아닐까?
물론 이완용보다 더 지독했던 자들이 乙巳五賊{을사오적;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인데 그런 구분까지는 잘 하지 않지만 이들은 영원히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 악인들로 남게 된다.
이들 외에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고 본다.
그 수와 이름을 어찌 한 장의 글로 다 남길 수 있으리?
한반도를 두 동강나게 만든 가장 거대한 장본인들인데 어찌 그들에게 원한을 품지 않을지...
그로인해 최근에는 남북으로 확실하게 갈라지도록 만든 이승만이나 김일성 같은 씻을 수 없는 실체 인물들을 생각할 것은 틀리지 않아 보인다.
이처럼 세상에서 자신의 영예만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줬던 감당할 수 없이 큰 인간들이 크나큰데 그 중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국가적으로 공경하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모순을 지닌 국가가 아닐지 깊이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씻을 수 없이 치욕적이고 고통의 연속이던 암흑 시절이 지나 새 세상이 왔다고 생각했던 국민들에게 뒤통수를 친 정치꾼들이 있었으니 대한민국 역사도 참으로 더럽지 않다고 누가 말하지 않으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국가라는 헌법적 간판만 걸어놓고,
민주주의를 겉과 속 다르게 이용하며 정말 악의적으로 망쳐버린 이승만은 말할 것도 없지만,
총칼을 앞세워 국민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다룬 이승만과 다를 게 없었던 박정희를 잊을 수 없는 사람들도 크다.
박정희 독재를 끝장을 낸 김재규 정보부장이 박정희 숨통을 끊어놓지 않았다면 얼마나 긴 세월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자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살았을까?
박정희가 얼마나 지독한 인간이었냐 하면 1979년 10월 26일에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벌써 7년을 유신독재를 감행하고 있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 아닌가?
3선 개헌까지 하며 독재정권을 이어온 것도 모자라 영구적으로 정권을 잡고 흔들겠다는 독재자가 얼마나 지독한 인간이었는지 우리는 모두 잊고 살지 않았는가?
당시 박정희 경호실장 차지철과 박정희는 200만 명 이상을 죽였다는 캄보디아 독재정권의 킬링필드까지 예상하며 부마사태를 쓸어버리라고 했다는 것을 우리는 정작 잘 기억하고 있는가 말이다.
이런 者(자)가 부당하게 국립현충원에 누워있는 한 대한민국 국가장례는 끝없이 논란에 휩쓸리게 돼있다는 것을 국회의원 민주당 수박들은 알고나 있는지?
대통령 예우까지 박탈당한 노태우나 전두환을 지지하는 作黨(작당)들의 난동을 언제까지 봐야 한다는 말인가?
법무부도 법리를 떠나 확실하게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않길 바란다.
박정희가 김재규 의사의 총탄에 쓰러진 날 노태우는 숨을 거두며 탕탕절을 세상에 알리는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사망한 날을 ‘탕탕절’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음을 본다.
박정희를 지극히 아끼며 사랑하는 인간들에게는 얼마나 치욕적일지 모르지만 글자 그대로 보면 이해가 될 수도 없지 않을 것!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 의사가 저격하여 죽인 날도 박정희를 의사 김재규가 총살시킨 날도 같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대한민국 국민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끼고 있을지 모르긴 하지만!
결국 안중근 義士(의사)처럼 김재규 義士(의사) 칭호를 받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좌우간 문재인 정부가 노태우를 대통령 예우를 한다면 인간 문재인까지 불명예를 받게 될 것이고 그와 정치를 같이 한 사람들 모조리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당하게 될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는 바이다.
사람이 너그러운 것도 좋지만 끊어야 할 것은 단칼에 끊어버리는 內柔外剛(내유외강) 正道(정도)의 참사람이 되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2619270189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56958&cid=40942&categoryId=3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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