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단 말인가?
<구월가재>
“조국에 분노했던 인간들은 결국 일베가 주도하고 저쪽 동네 애들이 따라했던 거지
그때 그 느낌이 확 들었었는데 요즘 꼴을 보면 그것이 거의 확실한 듯.“
<박경희>
“글쎄, 조국 때는 언론과 검찰이 생난리부르스를 추며 상황을 호도했고
지금 곽상도 건은 언론과 검찰이 입 꾹 쳐 닫고 꿀 먹은 벙어리짓을 하고 있으니
附和雷同(부화뇌동)하는 일부 단세포들이 멍하니 있는 거다.“
<johan>
“조국 때 일어났던 대학생들이 순수한 대학생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동원된 학생들이 다수였다는 것이 밝혀진 사실인데 이런 기사로 또 여론 조작하는구나.”
상기 문장은 <이데일리>가
‘조국 표창장 위조에 분노했던 20대 왜 곽상도 50억엔 침묵할까’라는 제목의 보도 내용에 최고 동의를 받아낸 댓글들을 차례대로 늘여 놓은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003210327357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 딸의 표창장에 대한 실체를 언론들이 어떻게 보도를 했는지 그 당시 2030세대들이 다 따져본 다음 정확하게 분노한 것인가?
조국 딸의 표창장에 대한 실체는 검찰의 조작이라는 것이 거의 밝혀지고 있으며, 사법부까지 검찰의 조작질에 넘어가주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결론으로 다가가고 있는데 어떻게 그 당시 공정과 불공정을 청년들이 알아챌 수 있었다는 것인가?
도저히 ‘조국사태’가 될 수 없는 것을 윤석열 검찰{(이하 윤석열) 이 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정부가 더 큰 문제를 만들었다는 것을 차기 정부는 잘 알아야 할 사람이 대권을 잡아야 한다}이 언론을 이용하여 100만 건이 넘는 조작기사로 거의 강압적으로 몰아가며 모든 언론들이 “조국사태”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한 ‘윤석열검찰의 난’이라는 것을 그 당시 청년 세대가 얼마나 알고 있었단 말인가?
조국에 대한 실체를 알아차린 청년들도 적지는 않았지만,
대다수 청년들은 언론의 誇張(과장) 橫暴(횡포)에 놀아난 게 틀리지 않다고 보는 눈들이 더 크다.
역사는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고로 강력한 개혁의 고삐를 잡을 수 있는 이가 대권을 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또 20년 후퇴를 하고 말 것이라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거의 알고 있지 않은가?
언론은 지금까지 단어 하나를 가지고 말장난으로 먹고 살아가며 선량한 국민을 戱弄(희롱)대며 지금껏 배가 터지게 먹고 또 먹어가며 힘껏 두들기고 있지 않는가?
그것을 이제는 더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어찌 곽상도 씨(이하 곽 씨)의 부정부패를 불공정과 차이가 있다는 헛소리로 국민을 또 멍청이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단 말인가?
민주당 수박들 언론사 로비로 빌딩 하나씩 받았나?
징벌적 손해보상 19개 법이 선진국들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 이번 기회에 통과 됐다고 정청래 의원의 입을 통해 들었다.
하지만 언론 법은 징벌적손해보상에 대해 어림도 없다고 하니 말이나 되나?
서구 선진국에 비하면 말도 안 되는 손해배상액조차 국회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인가?
심지어 청와대가 앞장서서 언론 자유를 거론하며 막는다는 핑계를 대고 있는 수박들!
민주당은 차기 총선에서 폭삭 망하게 될 것을 스스로 알았으면 한다.
더는 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게 많은 국민들이 노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바를 모르는 게 아니라 국회에 들어가니 재벌들과 재벌 언론사들은 한 결 같은 로비를 하며 국회의원들 입맛에 맞는 일을 척척 벌이고 있는 것에 봄눈 녹듯 언론사에 대한 반발은 사라지고 국민과 대항하는 의원의 자리에 올라선 저들이 받은 액수는 후일 작은 빌딩이라도 지을 수 있을 만큼 큰 것이 쌓여가고 있었던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도 얼마나 무능한 청와대인지?
본격적으로 개혁을 해보겠다며 나서던 인간 문재인의 구상은 언제부터인가 사라지고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와 이낙연 전 총리(이하 이낙연)의 아바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대통령 권한을 제대로 쓰고 있다면 이낙연의 獨不將軍(독불장군) 행태를 막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이낙연에 대한 열린공감TV 수요일 판을 보면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다.
다 썩어버린 언론들은 이런 기사를 단 한 줄도 써서 보도할 생각조차 없지 않은가?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에게 대권 후보자 하나 반듯한 인물조차 낼 수 없어 짐만 씌우며 국민의 의혹만 더욱 키워가는 국짐당) 대권후보자(이하 윤석열)만 고발사주를 한 것이 아니라,
이낙연도 고발사주 한 것을 우리는 알게 된 것 같다.
동양대 최성해 전 총장(이하 최성해)를 시켜 열린공감TV를 고발하라고 사주한 녹취들이 많은 사람들의 시청을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얼마 전 올바르게 보도하는 강진구 기자와 언론사를 상대로 고발장까지 내면서 결국 실패를 한 것부터 이낙연 측 선거캠프의 비굴한 짓을 보았으면 청와대는 이낙연의 횡포를 잡아줄 생각은 없었는가?
물론 중앙선관위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겠지만 인간적인 문제에 있어서 이럴 때는 막아주는 게 정당하지 않는가?
이러니 이낙연과 홍남기가 인간 문재인 머리 위에 앉아있는 형상으로 밖에 볼 수 없지 않는가?
가장 중요한 지난 총리의 행보들이 난처함에 닿아 있는 상황인데 청와대는 국민청원에 대한 해결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민들이 청원하는 것 얼마나 들어주고 있는지 지금쯤은 계산 좀 해야 하지 않을까?
국민들이 청원하는 것 어떻게 하면 두루뭉술 넘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
수구 언론사들만 올바른 길을 가게 해도 대한민국 미래는 보장될 수 있다는 안심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올바르게 보도하려고 노력하는 열린공감TV까지 짓밟고 있는 이낙연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는 언론을 바로 잡는 것에는 어림도 없이 끝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문재인의 지지율은 40%?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40%는 했다는 말 같은데 어림도 없는 소리 아닌가?
참으로 한심하고 유감스럽기만 한 지지율 같으나 무슨 근거가 없으니 생각도 닫아버려야 할 것 같다.
야당이 하는 말 문재인 정부가 성과를 낸 것은 코로나 외교 외에 무엇이 있단 말인가?
양극화는 더욱 극심해졌지만 국가 이익은 도표로만 나타나고 있는 성과?
이낙연 후보자(이하 이낙연)의 콧대는 점점 날카로워져만 가며{들리는 말로는 경선까지 멈춰버리게 할 것 같다는 말에 대단함을 넘어 왕권을 탈환한 현실?} 나라까지 뒤흔들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홍남기가 그의 뒤를 튼튼히 받쳐주고 있음이 아니면 무엇일까?
대통령 권한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인간 문재인의 처참한 광경을 더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100명을 가진 야당이 180의 여당을 콱 짓눌러버리고 있는 처참한 상황을 후세들이 역사를 배우며 어떤 감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영원히 그리고 길이길이 후손들이 비웃는 2020~2021년의 민주당 국회역사와 문재인 청와대는 남게 되며,
이낙연의 狂暴(광포)까지 기분 참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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