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통찰력도 없는 사람들이 대권까지?

삼 보 2020. 9. 14. 04:10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면 權威主義(권위주의)는 당연한가?

 

국민의 힘인지 국민의 짐인지 아니면 국민의 암인지 알 수 없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을 줄여 구김 당이라 적기도 하고 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국힘(구킴)=‘구김’]

이들 선배들은 거의 모든 일을 실행하고 나면 대다수가 구겨지게 된 匹敵(필적)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그 당을 잠시 맡아 지휘하는 지도자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먼저다.

많은 사람들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하 김종인)이 대권 욕심을 버리지 않고 그 속내를 서서히 들어 내보이고 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해하게 된다.

守舊的(수구적) 思考(사고)조차 제대로 고칠 생각은 안 하고 광주 5.18민주화운동 묘지에 먼저 가서 무릎을 꿇는 것을 보면서 웃지 못 할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볼 때도 그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적잖았을 것으로 미루기 때문이다.

이런 慘劇(참극)을 벌리고 있는 것도 그들은 洞察(통찰)하는 힘이 부족한 때문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일!

이들이 하는 일들은 끝내는 다 구겨지게 되는 쪽으로 보통 변해버렸는데 아직도 그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진정 그들은 모르며 살고 있는 것인가?

인간은 처음 길들여지기를 잘해야 하는데 구김당과 연계된 인간들은 기본적인 사고가 미급하였기 때문에 그 당은 언제든 산산이 부셔지지 않으면 안 되게 돼있다는 것부터 알았으면 한다.

그 당이 지금 어떻게 구겨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고 있질 않는가!

 

 

 

洞察力(통찰력)도 없는 사람들이 지도자 직을 원하나?

 

洞察(통찰)’을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봄.”이라고 해석했다.

상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든 재벌이든 아니면 政治家(정치가) 같은 새로운 삶의 향방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직업을 갖은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 통찰력이 잘 갖춰진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재벌 총수를 해도 감옥을 잘 가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심하면 감옥을 오가는 재벌 총수도 적잖다는 것[비자금도 잘 만드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감옥가기 딱 맞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그가 통찰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時流(시류) 판단을 잘 못하던지 경영의 발판을 헛디뎌서 꼬꾸라져버리는 현상 아닌가 싶다.

경영을 하는 사람이 創造的(창조적) 또는 創意的(창의적) 思潮(사)까지 잘 갖춰질 필요는 없어도 통찰력이 꼭 필요한 이유는 누구든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사건이 앞에 닥쳤을 때 얼마나 빠르게 판단하여 凹凸(요철)을 쉽게 통과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이기 때문 아닌가!

그런 판단조차 대권을 쥔 사람이 쉽게 할 수 없다면 국민이 그를 믿고 따를 수 있을 것인가?

원만하게 이끌 수 있는 대권 주자를 국민은 원하고 있는데 그에 해당치도 않은 사람들이 세상 앞에서 가로 막으려고 하니 세상 삶은 결코 쉽지만은 안은 게 현실 아닌지?

때문에 대통령을 만들기 하는 사람들[King makers]도 이제는 정신 좀 차리고 잘 꾸려가라고 하고 싶다.

최순실(최서원) 같이 자신이 주무르기 쉬운 사람[박근혜]을 앞세워 한 몫만 챙기려고 하는 과거 ()을 더 이상 밟지 않아야 국민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리라!

 

 

 

구김당 김종인은

국민은 한 번 정부의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질 않는다.”고 한 말에 대해 그 당 장제원 의원이 항의하고 나선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심되지 않는가?

장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기생충인가. 국민을 정부의 돈 맛에나 길들여지는 천민(賤民)’으로 취급하면서 어떻게 정치를 할 수 있나"

"권력자는 국민을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식"

"국민을 섬김의 대상이 아닌 훈육의 대상으로 보는 지극히 권위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온 말이다.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나누는 봉건주의적 사고"

"지금까지의 당 운영도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해 온 것인가 국민이 낸 세금을 돌려드리는 것은 적선(積善)이나 시혜(施惠)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

"국가의 주인이 국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한 것을 보면서 생각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912185540041

여당인 민주당 의원 중에서 지적해야 할 일을 구김당에서 하루 만에 구겨버리고 있는 게 어찌 이상하지 않는지?

보수적 사고의 근원이 權威主義(권위주의)와 맞닿아 국민을 알기를 노예나 시종으로 착각하던지 천박한 동물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 저들 권력자들이 해오던 방법 아니던가?

국민의 힘이 없으면 자기들도 별 볼일도 없다는 것 자체를 생각하지도 못하는 인간들이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인데 장제원이 아닌 척하는 것도 웃기는 Comedy?

이렇게 관계되는 일은 미국 보수당에서도 非一非再(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도 권력을 이용하려고 법까지 어기는 짓도 하고 있지 않는가?

 

 

 

지도자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트럼프는 입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을 아주 쉽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세계적 최고속도로 확산시켰던 것 아닌가?

미국은 9 13(미국시간) 6676천여 명의 확진자를 냈고,

19 8천여 명의 사망자를 냈는데 트럼프 측은 세계에서 가장 COVID19 대처를 잘하고 있다며 自畵自讚(자화자찬)의 거짓말까지 하고 있다.

트럼프가 그렇게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치 그룹도 같은 생각을 하는 범죄를 짓고 있는 것 아닌가?

분명 지난해 말 경 트럼프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은 독감보다 5배나 더 지독한 감염병이라는 정보를 받았으면서도 독감과 별 다르지 않다는 헛소리를 하여 미국의 철모르고 아둔한 백인들을 속였다.

그리고 하는 말이 국민을 공포로부터 안정을 시킬 생각 때문이었다는 詭辯(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미국의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미국 탄생이후 지금까지 치른 전쟁 사망자의 수와 거의 비슷한 수치가 아닐지 생각해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지한해 겨울 트럼프가 코로나 정보를 받아든 즉시 국민을 계몽시켰더라면 지금 사망자의 절반도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認定(인정)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물론 세계 1위 코로나 방역실패국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런 자가 또 대통령 4년을 더 하고 싶어 날뛰고 있는 꼴을 미국에 살면서 보고 있노라니 가슴에 불덩이만 치밀고 있다.

미국인들이 이처럼 未開(미개)한 국민이었던가?

미국과 그 국민을 온 천하에 평준 이하의 국민으로 만들어버리고 만 트럼프가 앞으로 가야 할 집은 백악관이 아니라 프리즌(Prison)인데 아직은 그에게 죄를 悔改(회개)할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지 아직까진 그런 말조차 나오고 있지 않는 게 이상한 나라?

그러나 칼 번스타인 기자와 함께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탐사 보도 한 것으로 유명한 워싱턴 포스트 신문 편집국장인 밥 우드워드(Bob Woodward; 1943.3.26.~ )가 내놓은 ‘Rage[격렬한 분노]’라는 신간이 나오고부터 미국 정가도 조금은 달라져가고 있지 않을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매일 같이 트럼프 지지자들은 별 관심조차 없다는 식으로 트럼프 지지율은 꿈쩍도 않는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으니 또 나를 크게 웃기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미국선거후원금 중 트럼프 측은 대략 1 3천만 달러나 조 바이든(Joe Biden; 1942~ )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에게 밀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트럼프가 망할 짓을 하고 있지 않는지 모를 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는 미국 역사상 前無後無(전무후무)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0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는 자비로 1억 달러를 충당하여 3억 달러 이상을 쓰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그게 Biden 후보자 측에 선거후원금이 3 6천만 달러 이상이 지금까지 들어와 있는 것에 맞추기 위한 方策(방책)이라고 하는데 지금껏 그렇게 했던 현직 대통령은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트럼프 지지 세력들까지 Joe Biden 쪽으로 후원금을 더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는 것이니 트럼프가 얼마나 정치를 잘 못했고 특히 코로나 방역 대책에서 크게 밀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들을 한다.

특히 월(Wall)가의 큰 손들이 조 바이든 쪽으로 기울어진지 오래였다.

이처럼 洞察力(통찰력)도 없는 사람이 미국을 4년간이나 이끌고 왔으니 미국 정치가 얼마나 망가져있을지?

때문에 김종인의 통찰력이나 트럼프의 통찰력은 누가 봐도 신통치 않다고 하는 것인데 그 두 사람은 그마져 모르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이 또한 괴로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랴?

 

 

 

 

김종인이 아무리 진보적 자세를 취한다고 해도 그의 본바탕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그 자태가 보수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물론 트럼프는 김종인 같은 방식의 쇼는 하지 않았지만 그도 진심된 마음보다는 쇼맨십(Showmanship)이 어느 것 어느 장소 어느 때에서나 월등했던 것으로 볼 때 미국 대통령은 돼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되지도 않을 사람들이 김치 국부터 마시고 있는 게 볼썽사납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대권을 쥐어도 될 사람은 무엇보다 통찰력이 강한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지?

통찰력이 있는 지도자를 둔 나라는 항상 평안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