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반성 없는 자세는 여전한데 국민의 30%는 정말 지지하나?
대한민국 국민 30%의 입장으로 感情移入(감정이입)이 안 되는 내가 바보인 것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대략 31%는 된다고 지지율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내놓은 것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만 하지 솔직히 믿고 싶지는 않다.
YTN의 의뢰로 리얼미터는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1722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8명이 응답을 받아내어, 4.8%의 응답률을 기록한 여론조사의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포인트 오른 40.0%로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며 10월 4주차(40.6%) 이후 6주 만에 다시 40% 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고,
그에 반해 자한당은 1.5%포인트 내린 31.4%로 나타났다고 한 것에 대해,
자한당의 지지도가 30%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기 때문에 자한당 지지자들의 입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感情收入(감정수입)은 택도 없는 것 아니겠나?
다른 일에는 감정이입을 쉽게 하지만 자한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것은 내가 자한당 전신 새누리당(국정농단의 당)과 한나라당(차떼기당) 그리고 5.18광주학살자 전두환이 총제로 있던 민정당(민주정의당),
더 나아가 色魔(색마) 중의 色狂(색광) 박정희 친일파 유신독재자가 설립한 민주공화당에 대한 惡感(악감)이 서려 그렇게 대응하고 있었던 것 아니던가?
정말 ‘독재자[Dictator]'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한당의 전신에 꽉꽉 박혀있는 진짜 독재자들인데 그들을 몹시 아끼며 숭배하고 있는 자한당 당원들의 입장을 어찌 알 수 있을 것인가만,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김병준 전 자한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하 김병준)의 背恩忘德(배은망덕)한 인물이 머리는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면서 언론을 자극하고 있는 것에 치를 떨고 있는 것 같지 않나!
뉴시스는
‘김병준 "극단으로 흐르는 文정부, 올해 말로 끝이 난다"’는 제목을 걸고,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9일 "이래저래 한쪽 극단으로 흐르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올해 말로 끝이 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형 독재를 향한 반역사적 행보, 그 누구도 따라 갈 이유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 집권여당 의원들을 향해 "이들의 이런 반역사적이고 몰역사적인 행보와 함께 하지 말라. 언젠가 세워질 수밖에 없는 역사의 심판대 위에 같이 서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총선 전 3개월 정도, 즉 내년 1월에서 총선 전까지 청와대는 힘을 쓸 수가 없다. 자칫 표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총선 후에 대해선 "새로 당선된 여당 의원들도 청와대보단 대선주자들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대선주자들은 청와대보다는 민심을 더 따르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정부와 그 핵심들이 무엇을 추구해 왔는지 보라. 이들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를 부정했다"며 드루킹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을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이렇게 장악한 권력으로 시민 개인의 삶 곳곳에서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해 왔다. 획일적 임금체제 강요에서부터 먹방 방송 규제 시도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권력을 영속화하기 위해 온갖 잘못된 일들을 획책하고 있다. 비합리적 재정 살포 등 대중영합주의 정책을 통한 '매표행위'를 하고, 공정과 정의라는 자기모순의 깃발을 들고 권력기구를 자기도구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 등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해석돼야 한다. 즉 신형 독재국가를 만드는 도구와 수단으로 해석돼야 한다"며 "이 모든 시도들은 반드시 역사의 단두대에 올라 단죄될 것이다. 역사는 이 모든 것을 시도한 정부를 민주주의와 자유권 확대의 역사에 침을 뱉은 정부로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9165400490
두루킹 사건은 거의 끝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돼가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한 때 정신을 앗아가는 謀利輩(모리배)들로부터 영혼을 강압당하면서 문재인 후보자를 지지해주겠다는 말을 좋게 받아들인 죄 이상 다른 게 뭐가 있다는 말인가?
사실을 직시할 생각은 없이 문재인 정부가 불러주지 않는 데에 反感(반감)의 도를 넘어서고 있는 김병준의 더러운 사고가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울산시장 선거에 문재인 정부가 개입을 했다고 자신 있게 언급한 대가를 치를 준비는 돼있는가?
김병준이 “시민 개인의 삶 곳곳에서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해 왔다.”라고 문재인 정부가 행했다는 것을 자신 있게 언급하는 어리석음에 누가 호응할 수 있을까?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를 살아온 자가 가장 민주주의(직접민주주의) 방식 그대로 할 수 있게 여유를 주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마치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에 버금가는 듯 국민의 주권을 억압하고 있다며 헛소리를 하고 있고 그 말들을 적어 보도하고 있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이자 국민을 깨우쳐야 할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그처럼 권력을 쥐고 싶어 안달이 난 자한당의 앞잡이가 될 것인가?
도대체 어떤 것이 매표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자한당이 돈이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헛소리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표를 돈을 주고 사던 차떼기당에서나 나올만한 말을 문재인 정부에 비견하고 있는 어리석음의 극치인 것이다.
문재인 정부를 긍정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세에 먹칠을 할 셈인가?
그 책임을 어떻게 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인가?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하면 상도 주는 법인데 교수직을 가지고 있는 자가 헛소리를 하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닌가?
일본 잽머니라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던가?
일본 아베신조 정권(이하 아베)이 붕괴직전에 돌입하게 되자 별 인물들까지 나서서 선한 사람 앞길에 발을 걸고 있는 것인가?
아베는 지금 困辱(곤욕) 중의 곤욕을 당하면서 辭退(사퇴) 일보직전이라는 뉴스가 있어 의심케 만들고 있구나!
한겨레신문은
‘벚꽃 놀이’ 파문에 아베 지지율 50% 아래로‘라는 제하의 보도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20136.html#csidx3234893334926a780ba96c2f298bdc0
인간 문재인이 아베처럼 사는 사람도 아니지 않는가?
수많은 국민은 문재인 정책을 이해하고 지내는데 김병준 같은 인물들이 31%나 있다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의심스러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인간이 살려고 하면 김병준 같은 사람보다는 임은정 부장검사 같은 삶은 어떤가?
한겨레신문은
‘임은정 검사 "무죄라서 무죄 구형했는데 비난..검찰은 잘못 직시 어려운 조직"’이라는 제하에,
“무죄라서 무죄라고 말했을 뿐인데, 일부 언론으로부터 ‘막무가내 검사’, ‘얼치기 운동권 검사’ 등으로 매도당했죠. 검찰 안팎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오해와 비난을 들어 억울할 때마다, 조금만 더 견디자고 스스로를 다독이곤 했습니다. 청암 선생님은 시대와 사회를 깨우치는 글과 삶으로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좋은 길잡이였는데, 검찰 내부의 작은 몸부림을 크게 봐주고 격려해주셔서 지친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검찰의 부끄러운 민낯을 공개하며 자성과 개혁을 촉구해 ‘2019년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는 지난 6일 <한겨레>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임 검사는 내부 고발자로 검찰 조직에서 여전히 ‘왕따’ 신세라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최근 한국투명성기구의 ‘올해의 투명사회상’도 받았다.
임 검사는 지난 2012년 12월 윤길중 진보당 간사의 반공법 위반 재심사건에서 검찰 수뇌부의 ‘백지 구형’ 지침을 무시하고 ‘무죄 구형’을 했다. 앞서 그해 9월 박형규 목사의 민청학련 재심에서도 무죄를 구형했다. 백지 구형은 검찰직의 책임과 무게를 너무 가볍게 여긴 위법한 관행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이 일로 4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검사 적격심사에서 퇴출 위기까지 겪었다. 5년 소송 끝에 2017년 대법원의 징계취소 확정판결을 받음으로써 검사가 소신을 지켜 무죄를 구형할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건호 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동)는 “언론인은 아니지만, 공익을 앞세워 검찰 내부의 성찰과 반성을 촉구한 임 검사의 분투는 송건호 선생의 날 선 비판정신에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수상 소식에 당황했다고 한다. 임 검사는 “언론인이 영예롭게 받는 상인데 검사에게 준 것은 파격이다. 낯설고 민망한 마음에 사양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하지만 징계와 협박에 많이 지쳤었는데 ‘네 말이 틀리지 않았어. 지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여겨져 기뻤다. 상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청암상의 정신과 격려만 받겠다”며 상금은 끝까지 고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9181609508
정의와 공정은 임은정 검사 같은 인물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닌가?
돈 보다는 정신과 격려만으로 감사하는 인물 말이다.
김병준 같은 인물은 정의와 공정 속으로 들어갈 곳이 없기 때문에 그는 문재인 정부의 곧은 節槪(절개)에 대해 상처를 내겠다는 卑劣(비열)한 방법을 쓰는 것은 언젠가는 망해가는 짓이 되고야말 것으로 본다.
아무리 상처를 내도 문재인 대통령의 무소의 뿔은 김병준 정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니 卑屈(비굴)한 김병준이 갈 길을 잃고 하품만 연거푸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때문에 이런 보도에 동조하면 그도 김병준 같은 인물 이상은 될 수는 없지 않는 것!
문재인 정부는 머지않아 김병준 같은 이들도 사라지게 하고 말 것으로 본다.
그 때문에 김병준이 억지를 쓰며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에 대해 떨면서 ‘신형독재’라는 어설픈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 아니겠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이라면 공수처법에 대해 누가 토를 달려고 할 것인가?
고로 공수처법은 대한민국 미래지향적인 법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공부는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할지라도 많이 하지 않고도 정의롭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만 아는 사람이 되면 가장 행복하지 않은가?
때문에
예수의 산상수훈[The Sermon on the Mount]의
팔복[The Beatitudes (참된 행복)] 중
4번째와 8번째에 정의와 공정의 의미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지 않던가?
“Blessed are they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satisfied.
[정의를 위해 배고프고 목마른 자는 행복하여,
그들은 만족하게 될 것이다].”
“Blessed are they who are persecuted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정의와 공정을 이유로 박해를 받는 자 행복하여,
하늘의 왕국은 그들의 것이리라].”라고 말씀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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