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대한민국 촛불의 열망이 국민의 소리?

삼 보 2019. 9. 29. 02:45



말이 필요 없는 정도로 국민은 검찰개혁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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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군중이 2019‘9.28서초 검찰개혁 촛불집회7차로 열었다.

주최 측 10만 명 예상을 20번이나 뛰어 넘고 넘어 200만 명이 結集(결집)했다는 통보이다.

서초역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이어지는 반포대로의 사진으로 모든 언론들이 집중하고 있다.

검찰개혁조국수호를 외치는 함성은 국민의 열망이다.

검찰이 조국을 엮으려고 갖은 애를 쓸지라도 국민은 매주 토요일만 되면 集結(집결)하여 윤석열 사퇴를 외치며 요구하게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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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도 절제된 검찰을 요구하는 것도 검찰의 과잉 수사를 국민이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특수부를 없애야 하고 고위 공직자수사처(공수처) 설치하는 검찰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국민과 동일한데 자유한국당(자한당)만 국민에게 拒逆(거역)된 주장만 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깎아내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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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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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조국 수호·검찰 개혁" 외친 촛불..충돌없이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시민연대, 28일 서초동서 대규모 촛불집회 "참가자 200" 주장..10시쯤 마무리 연행·응급환자 '0'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28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렸다. 집회 전 주최 측 공언 10만명을 훌쩍 넘어선 시민들이 서초동에 모여들며 검찰청사 옆 반포대로를 비롯한 서초동 일대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구호로 가득 찼다.

 

검찰청사 앞 반포대로를 가득 채워 5시간 남짓 진행한 대규모 집회에도 경찰에 연행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7차 사법 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집회가 열린 서초동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근무하는 대검찰청, 조국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수사가 한창인 서울중앙지검 등이 양옆으로 있는 법조계의 중심지로 불리는 곳이다.

 

주최 측은 집회를 열기 전 경찰 측 15000명이 참여할 것이라 신고했으나, 촛불집회를 시작하기 한시간 전인 오후 5시쯤 참여자가 신고인원을 넘어섰다. 저녁 7시쯤엔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초역까지 반포대로 일대가 촛불로 가득 찼다.

 

주최 측은 밤 9시쯤 집회가 절정에 달했을 시점에서 "200만명이 참가했다"고 추산했다. 경찰 측은 정확한 추산인원을 밝히진 않았으나 당초 투입했던 중대 45개 분량 경찰인원을 60, 4000여명으로 증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8233203083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조국 수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국 찬성, 검찰 개혁 촉구하는 참석자들


조국은 국민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일찍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사람이 있다.

또한 지극한 嫉妬(질투)猜忌(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인물이 있다.

그 두 가지가 다 있는 이는 정치를 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조국 법무부장관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했으나 국민의 부름을 받고 팔을 걷어붙이고 말았다.

정치꾼(정치는 하지 않고 선거에서만 승리자)들의 지나친 過誤(과오)抑止(억지) 그리고 强制(강제)를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를 대통령으로 하기 위해 연인원 1,700만 개의 촛불을 밝히고 탄생시킨 인물이다.

그의 正直(정직)은 마치 바보처럼 느끼게 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항상 正義(정의)을 바탕으로 하는 정직이 국민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조국의 정직 또한 문재인과 다를 바가 있을 것인가?

그가 정직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리를 박차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사퇴했을 것으로 본다.

정직은 사람을 바보처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孔子(공자)께서도 부러워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국민은 문재인과 조국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조국은 국민의 羨望(선망)의 대상자라는 것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이제 국민들이 너무 잘 알고 선택하고 있음이다.

때문에 比肩(비견)될 수 없는 이들이 문재인과 조국을 시기와 질투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젠 더 이상 논두렁시계처럼 당하지만 않을 국민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아야 한다.

더 이상 제2의 노무현을 막기 위해 200만 명의 국민 스스로 煽動(선동)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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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지금 대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고로 윤석열을 더 이상 過失(과실)을 범해선 안 된다.

겨냥할 수 있는 사람에게 겨냥해야 화살이 맞을 수 있는 것도 윤석열은 알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제발 잘못된 정치검찰들의 버릇을 버리고 이제 그만 활시위를 내려놓기 바란다.

그리고 改過遷善(개과천선)하기 바란다.

조국은 차기 대권의 주인공이라는 것만 알면 아주 쉽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조국은 국민의 요청이 있을 때 저버리는 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열망을 국민 스스로도 몰랐다는 9.28서초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의 열광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촛불의 열망이 바로 국민의 소리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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