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마음

봉준호와 문재인 그리고 악에 받친 사람들

삼 보 2019. 7. 22. 04:47



봉준호의 착한 삶의 끝과 악으로 가는 길의 끝은?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절묘하게 갖춘 천재. -카이에 뒤 시네마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적인 예술가 -영국영화협회 BFI

온화한 성품과 독특한 감각을 보유한 작가 -AFP

한국영화 뉴웨이브의 선봉장봉준호의 영화를 들여다보면 한국 사회를 볼 수 있고 역사도 돌이켜 볼 수 있다현실(Reality)과 환상(Fantasy)을 결합해 영화의 예술적 쾌감과 오락적 쾌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그의 작품들은 늘 기대와 호기심을 안겨 준다가장 흥미진진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

봉준호 자체가 곧 장르다. - BBC

봉준호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인디와이어

위의 내용은 위키백과가 적은 봉준호 감독(이하 봉준호)에 대한 평가를 일부 가져다놓은 것이다.

특히 Agence France-Presse[프랑스 통신사]가 적은 온화한 성품과 독특한 감각을 보유한 작가라는 말에 눈이 더 가게 만들고 있다.

얼굴에 씌어있기 때문일 게다.

BFI가 언급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적인 예술가라는 말은 그의 투지를 잘 묘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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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는 사람을 폄하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귀중하게 대하는 인물?

시간을 잘 지킬 줄 알고 배우들의 편의도 제공하며 쉴 줄도 아는 예술가?

언제든 밥은 제 때 맞춰 먹어야 된다는 철학도 지닌 인물?

먹기 위해 사는가살기 위해 먹는가?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인물인데 무슨 말을 더 할 필요가 있을까?

세계를 새롭게 알려준 봉준호 감독 작품 <기생충>이 1천만 관중 돌파시간을 21로 잡았다는데 천만 명만 돌파하지 않고 계속 이어갈 추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16mm 필름으로 첫 단편영화 <백색인(1993)>을 연출하기 시작한 이후 26년을 이어오면서 1천만 명 돌파 영화는2006년 <괴물>(13,019,740)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착한 사람이 만든 영화가 흥행하면 다행한 일 아닌가?

착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는 말처럼 좋은 일만 있어지길 바란다.

거의 모든 영화에서 결론으로 맺을 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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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들은 말 중 요즘 세상은 살아생전 하늘의 심판이 오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다.

예전에는 자신의 대()가 아닌 후손들에게 악의 심판이 넘어가는 것처럼 느꼈는데 요즘은 안 그렇다고 하며 비참한 이야기를 하며 몸을 부르르 떠는 이를 만난 적이 있었다.

개인사적인 일에 대해서 하는 말이지만 그의 말을 거부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도 그런 일들이 非一非再(비일비재)하게 일어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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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고통과 쓰라린 아픔은 생각하지도 않고 이승만은 자신의 富貴(부귀)와 榮達(영달)만을 위해 독재인지 알면서 헌법까지 바꿔가면서 집권 기간을 늘리고 또 늘리게 誘導(유도)했다.

북한에서 넘어온 집도 없고 갈 곳도 없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수많은 국민들을 대리로 죽이게 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서북청년단 같은 단체를 이용]을 수없이 하게 방치했다.

부정선거를 밥 먹듯 하며 권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짓밟고 또 밟았다.

결국 3.15부정선거로 인해 나이어린 고등학생들부터 들끓게 한 장본인 이승만은 4.19학생혁명에 의해 하와이로亡命逃走(망명도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자신이 대통령까지 한 나라에서 눈을 감지 못하고 만다.

국립현충원에 묻힌 것은 독재자 박정희가 자신도 죽고 나면 그런 신세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이승만 사후에 동작동에 묻게 한 것일 뿐 얼마나 많은 국민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현충원에 묻혀 지내는 것을 저주하고 있는 현실인가?

이승만을 따르는 소수의 추종자들은 없지 않지만 그의 뒤끝은 비참하다 못해 처절했던 심판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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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狂(색광박정희 독재자도 그 생애가 순탄했다고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가장 큰 비애를 안은 것은 부하인 김재규 烈士(열사)의 총탄에 사라지고 만다.

독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정객과 국민을 괴롭혔던가?

그의 18년 독재 역사는 波瀾萬丈(파란만장그 자체 아닌가?

김재규 열사가 저격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국민들이 죽었어야 한다는 것을 김재규 열사가 증언하지 않았나?

김재규 열사가 박정희를 향해 총탄을 날리지 않았다면 그 당시 부산과 마산은 전두환 시대의 5.18광주학살 그 이상으로 갈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았나?

김재규 열사의 방어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살렸던가?

그로 인해 우리는 김재규 열사에게 빚을 톡톡히 진 채 살아가고 있다.

그 당시 대한민국 국민은 박정희가 죽은 것에 더 큰 방점을 찍고 있던 정치권의 기만술(欺瞞術)에 속아 장례식 연도에서 눈물을 훔치던 아낙네들의 믿지 못할 사진들이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다는 게 치를 떨게 한다.

하지만 박정희 독재자는 부인 육영수에 이어 총탄에 의해 갔으니 그 대에 심판을 받지 않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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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살의 원흉 전두환이 지금 살아 있기는 해도 치욕적 삶과 같이 하고 있잖은가!

아직 그가 어떤 죄과를 받고 저 세상으로 갈지 모르지만 1차적으로 치욕을 당하기는 했으니 틀리다고만 할 수 없다.

하지만 전두환에 치를 떠는 국민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빼앗아버리고 싶어 하지 않는가?

지금 살고 있는 연희동 집도 머지않아 서울시가 빼앗아버릴 것만 같다.

악한 뒤끝은 사정없이 逼迫(핍박)의 연속이 되고 말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좋은 정의를 찾지 못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후예의 길로만 가겠다며 앞장서는 정치꾼들이 대한민국 안에 있다는 게 얼마나 위태로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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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이승만 박정희를 이어 다리를 놓은 전두환의 후예들은 오늘도 일본 아베 선거승리만을 위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을 게다.

아베가 요망하는 문재인 정부 바뀌기를 간절히 바라는 정치꾼들의 활약이 돋보이게 될 날이 곧 다가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베가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은 각각 56석과 13석을 얻어 여권이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했으니까!

일본 평화헌법 개헌가능 선까지는 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아베가 승리를 한 것은 틀리지 않다.

결국 문재인 정부를 향해 어떤 작업을 시작하게 될지 모르지만 자한당 쪽에서도 싫지만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단결된 모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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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는 말에 포함되는 인물 문재인이 또 있지 않은가!

사람이 먼저라고 하는 사람을 위하는 사람의 끝은 분명 멋지게 장식할 일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본다.

아무리 아베가 참의원 과반 의석을 차지하더라도 더 강한 경제전쟁을 해오더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방어만 해준다면 꼭 대한민국은 승리하고 말 것으로 본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 100주년에 맞춰 세계최대의 상()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처럼 대한민국 건국100주년의 역사에 맞는 새로운 광복의 기회를 금년에는 꼭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본다.

일본 아베 신조의 욕심이 얼마나 갈 것인가만!

아베의 울상과 문재인 대통령의 항상 환하게 웃을 얼굴 중에 어떤 얼굴을 하늘은 더 반기게 될 것인가?

이번 일본 참의원 선거가 아베 인생의 막바지로 보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또 무엇인가?

그에게 개헌 가능 선인 85석은 주지 말고 그저 이기는 것만 허용하기를 간절히 바란 것에 해답은 받았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마음 같아서는 아베가 패망하기만 바랐지만 일본 우익들의 단합을 꺾을 수는 없는 것,

아베가 마음대로 해졌고 다니는 것만 안 보면 되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제불매운동과 일본 안 가기 운동이 계속 돼 일본 경제에 작은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면 금년 중에도 일본 경제는 휘청거리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악을 품고 주위 사람을 괴롭힌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2,500여 년 전부터 미리 알고 있었던 그 구절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오직 ()는 선을 베풀어 차차로 이룬다[夫唯道 善貸且成(부유도 선대차성)].”라고 한 老子(노자)의 말씀이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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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1055451073?input=1195m

https://namu.wiki/w/%EB%B4%89%EC%A4%80%ED%98%B8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93712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770818

https://news.v.daum.net/v/20190721203224016

https://news.v.daum.net/v/2019072123125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