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문재인 정부가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

삼 보 2019. 5. 31. 04:32



황교안문재인 정권이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역대최악 비상식 정권이라면서 대통령 스스로 기본 안 지킨다."는 소리로 抑止(억지소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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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황교안 "역대최악 비상식 정권..대통령 스스로 기본 안지켜"’라는 제하에

"폭력 행사하는 민주노총은 민폐·민란노총"

자한당 황교안 대표는 30일 "문재인 정권은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이고대통령 스스로 전혀 기본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 우리 당을 향해서 기본과 상식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는데 총선을 1년도 안 남긴 엄중한 시점에 국정원장과 민주당 선거책임자가 기자까지 동석해서 4시간 넘게 자리를 가진 것은 과연 상식에 맞는 일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국민은 경제파탄민생파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경제가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대통령은 과연 상식에 맞는 것이냐"며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기호황과 고용풍년을 맞고 있는데 나 홀로 마이너스 성장역대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한 것부터가 전혀 기본과 상식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 탄도미사일은 발사체라 우기고 '단도 미사일'이라 말하는 것이 과연 상식에 맞는 일이냐"며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라고 이미 확인을 했고북한도 스스로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청와대는 여전히 분석 중이라고 하니 이게 과연 비정상 아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경제와 민생을 챙길 생각은 하지 않고 끊임없이 제1야당을 자극하면서 정쟁을 부추기고 있는데 기본과 상식으로 돌아가야 할 분은 대통령 본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민주노총의 불법이 도를 넘어 이제는 민폐노총이고공권력까지 짓밟는 것을 보면 민란노총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권이 민주노총 촛불 청구서를 갚느라고 온 국민의 엄청난 피해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201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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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언급한 말,

"문 대통령이 전날 우리 당을 향해서 기본과 상식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는데 총선을 1년도 안 남긴 엄중한 시점에 국정원장과 민주당 선거책임자가 기자까지 동석해서 4시간 넘게 자리를 가진 것은 과연 상식에 맞는 일이냐"라고 한 것부터 따져보자!

자한당이 그동안 受權政黨(수권정당)의 위치에 있었다는 점을 들었을 때,

국가 수장끼리 한 말을 국회의원들이 공무원을 回遊(회유戰術(전술)을 써서 기밀을 빼서 국민의 알 권리라는 핑계를 대며 세상에 떠벌리는 일을 묵과할 수 있었던가?

자한당의 전신인 박정희 5.16군사정변의 유신독재정권과 전두환 12.12군사반란의 괴수이자 5.18광주학살 독재정권에서는 국민을 회유시키기 위해 힘없는 소수 국민을 간첩으로 몰아 평생을 이웃의 눈치를 보며 살게 만들었는데 왜 없는 일을 만들어 국민을 괴롭혔던가?

그들 소수를 죽여서라도 90% 국민의 마음을 도둑질하기 위해 저지른 범죄 정책을 썼던 것 아닌가?

국민의 입을 봉하기 위해 소수의 국민들을 빨갱이로 몰아갔는데 왜 북풍을 몰아 국민들을 조이고 목숨을 앗아가면서까지 정권의 욕심을 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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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권리라는 말이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절에 있었던 말인가?

박정희는 5.16쿠데타를 일으키고 깡패들을 잡겠다면서 선량한 국민들도 그 속에 집어넣어 제주도로 보내 죽게 일시키고 고통을 주었던 것도 누구 하나 발설할 수 있었는가 말이다.

전두환 시절도 깡패 잡는다면서 닥치는 대로 몰아붙이면서 술에 취해 횡설수설 人事不省(인사불성)이 돼 전두환을 욕했다는 핑계로 선량한 민주주의 국민들까지 삼청교육대로 집어넣어 찍소리조차 할 수 없게 만든 독재정권의 후예들이 가장 민주주의로 정치를 잘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할 수 있는 말인가?

강효상을 향해 할 짓이 아니라며 그가 잘 못했다는 의견이 국민의 60%에 다다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국가 대통령끼리 한 통화내용을 세상에 떠들고 다니면 어떤 나라가 대한민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겠다고 할 것이며 외교적 사안들을 논하려 할 것인가 하며 불안하게 여기는데 자한당과 황교안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만 잘한 일이라며 강효상을 감싸며 역성을 들고 있지 않는가?

한미정상통화 유출 죄를 진 강효상 의원(이하 강효상)을 감싸고돌다 자한당까지 망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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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에게 통화내용을 전달한 외교부 외교관K에게 외교부는 최고징계 수준인 파면으로 판결하고 말았다.

대구 대건고등학교 선후배라는 학연 관계와 서울대까지 동문이었다는 점 하나 때문에 5년 동안 직장을 잃게 될 판이다.

더해서 기십년 동안 공무원 퇴직금조차 반으로 깎여버린 징계를 당한 것이 강효상의 실수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정치보복이라고 할 것인가?

강효상의 죄목이 얼마나 끔찍하게 될 것인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온전하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물론 그 외교관K도 자한당이 정치희생양이라며 거둔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강효상이 의원면직되면 K가 제대로 정치에 입문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자한당과 그 지도부는 각별하게 깊은 생각을 하기 바란다!

강효상을 위해 국회를 개회시켜 연속적인 회기로 만들어 강효상을 지켜내겠다고?

결국 강효상을 위해 어떤 법을 통과시켜줄 것인지 두고 봐야 할 일이다.

하지만 민주당을 비롯해서 여야 4당은 깊이 있게 따져야 할 것이다.

후대를 위해 강효상 같은 인물을 그대로 국회의원 직을 유지하게 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외교 장벽에 걸려 많은 고생을 하게 되고 그 여파는 계속 이어지면서 국제적으로 膾炙(회자)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만큼 잘 못한 강효상을 지키기 위해 황교안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억지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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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첩이 아닌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갔던 박정희와 전두환 두 독재자의 근본 스승은 이승만이었다.

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 대를 이어 자한당까지 온 것이다.

그 힘이 이젠 衰盡(쇠진)해져야 한반도는 통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았으면 하는데 독재자들의 압박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아직도 살아서 꿈틀대고 있으니 쉽지 않는 것 같다.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이 과거 검찰직을 걸고 어떤 방안을 구상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지만 그렇게 호락호락 넘어갈 국민들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승만이 이끌던 서북청년단(서청같은 단체를 만들 수 있을까?

전쟁당시 북한에서 내려와 依支(의지)할 곳조차 없던 청년들을 꼬드겨 진보성향 단체들을 김일성 단체와 연계시켜가면서 빨갱이로 만들어 탄압하는데 앞장서게 한 서청 같은 단체를 지금도 원하는 무리들이 얼마나 있을지?

그런 단체를 만들겠다면 국민들의 원성을 어떻게 감쌀 수 있을 것인지?

황교안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도 될지?

별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황교안의 태도 속에 감춰진 게 없지 않다는 것이 바로 抑止(억지)와 强制(강제)적 사고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황교안을 향해 국민의 20~30%가 황교안을 따르는 것에 그가 幻想(환상)에 젖게 되면 죽을 짓도 마다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신할까 두려워하는 말이다.

자신의 판단조차 잃어가고 있는 것을 지금 그의 억지와 강제에서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

태극기부대가 확장한다면 얼마나 될까만 황교안과 나경원의 莫無可奈(막무가내)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이승만 정권 당시 이기붕의 치욕적인 명예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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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막말을 한 자들에게 내린 징계와 4.16참사에 대한 막말을 한 자들에게 내린 징계를 보며 국민으로부터 큰 지지는 얻어낼 수 없지만 강력한 極右(극우=극단적 보수주의자들이거나 국수주의 성향)주의자로 변해가는 상황의 황교안을 보고 있는 중이다.

고로 황교안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달려가고 있는 철부지 같다는 생각에 머무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일은 극히 희박할 것이지만 부딪고 보자는 철부지 같다는 말이다.

강효상 한 명으로 자한당이 멸망하느냐 아니면 황교안과 나경원이 문재인 정부와 싸워 21대 총선에서 최소한의 제1야당에 머무를 수 있을 것인가?

많은 뉴스에서 댓글들을 읽어보면 저들을 응원하는 무리는 극히 적은데 지지율 20~30%를 유지한다는 것을 보면 참으로 Irony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효상으로 인해 조금은 점수가 깎여나가고 있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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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4시간 회동을 두고 황교안과 나경원은 자신들의 전신인 박정희와 전두환 시절부터 전수해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아주 잘하는 북풍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식으로 넘겨 집고 있는 중이다.

박지원 민주평민당 의원은 TBS에 나와 북풍은 아무나 하냐!”고 자항당 지도부를 향해 쓴 소리를 한다.

자한당이 이렇게 나올 것을 감지한 서훈 양정철 두 사람은 MBC북한 전문기자를 대통시켜 4시간 회동을 같이 했다는 것이다.

뒷말이 나오면 MBC 김현정 기자가 합석했다는 것을 최후에는 밝힐 의향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서훈 양정철 두 사람이 밝히기 앞서 김현정 기자가 두 사람은 정치적 언사는 없었다는 걸 밝히고 만다.

그래도 황교안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물고 늘어지는 소리로 국민을 糊塗(호도欺瞞行爲(기만행위)를 하고 있는 중 아닌가?

문재인 정부가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이라고 한다.

저 소리를 믿는 국민은 정말 있을까?

한 마디로 發惡(발악중 최후의 발악이 아닌가싶다.

저런 사람이 수권정당을 이끌 수 있는 당 대표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고로 자한당은 受權政黨(수권정당)의 자격까지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 제1야당이나 지켜낸다면 국민들의 판단이니 받아줘야 할 것이지만 자한당이 하는 짓을 보면 겨우 20명 의원이나 채워 국회교섭단체나 모면하지 않을지?

그것을 감지한 나머지 황교안은 바른미래당과 통합할 의사를 표명했다.

결국 바른미래당은 자한당의 밥 같은 역할에 있다는 말처럼 들리게 한다.

민주당을 이겨낼 수 없다는 의지표명이자 자한당 한계점은 거기까지?

때문에 자한당은 受權政黨(수권정당)의 자격까지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정당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정치 초년생이 자한당 대표가 돼서 자한당의 앞길도 망막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것으로 본다.

억지를 쓰지 않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순차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른 채 2.27 자한당 전당대회에서 막말만 퍼부어 서로를 헐뜯는 것을 봤을 테니 뭐가 잘 될 수 있었을 것인가?

그래도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21대 총선에 임하여 중도파들의 마음을 사지 않으면 자한당에게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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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경제파탄민생파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경제가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대통령은 과연 상식에 맞는 것이냐"며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기호황과 고용풍년을 맞고 있는데 나 홀로 마이너스 성장역대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한 것부터가 전혀 기본과 상식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이란다.

 

유럽의 독일도 수출부진을 들며 유래 없이 불황에 힘겨워하고 19개 국 EU가 벅찬 경제를 이끌지 않으먼 안 되게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쟁으로 세상을 요동치게 하고 있는데 황교안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대한민국이 경제파탄이며 민생파탄인가?

가짜뉴스를 유발시키는 자한당 대표의 입을 찢어버리고 싶지 않은가?

할 말이 있고 없고를 분간할 수 없는 이가 제1야당 대표라고 한다.

지나가는 소도 X도 가소롭다고 하지 않는가?

아무리 무역이 쉽지 않아도 대한민국의 여력은 아직 남아 있고 금년부터 국가에서 돈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시켜놓으면 머지않아 좋아질 것인데 돈조차 풀지 못하게 막는 자한당은 대한민국에서 머물러 있어야 할 정당인가?

시대가 어떻게 돌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을 뭐라 평할 수 있으리.

그저 못난 사람을 만나 문재인 정부가 쉽지 않게 만들고 있는 惡鬼(악귀중의 하나가 있다는 생각이 가는 것이 틀린 생각일까?

깨어있는 국민이 되면 황교안의 발언은 국민을 속이는 말이라는 것을 쉬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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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530094705638

https://news.v.daum.net/v/2019053010410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