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ews)와 생각

밀도 안 되는 말만의 자유한국당은 해산이 답?

삼 보 2019. 4. 29. 03:10



말도 안 되는 말만의 자유한국당은 해산이 답?


 ì •ì˜ë‹¹ “자유한국당 범죄자들...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


댓글이 많은 뉴스는 대다수가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연관되는 뉴스가 차지한지 오래이다.

말이 안 되는 소리로 일관하는 자한당에 대한 뉴스들은 참된 국민들로부터 많은 公憤(공분사게 되는 지라 정의만을 찾는 국민들은 뉴스 밑에 각자의 所信(소신)들을 댓글로 남기는 때문이다.

물론 정의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정의인지 분간할 수 없는 분들도 자신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알아볼 수도 없는 글이나 막말과 상스런 글로 자신의 所見(소견)을 내놓는 이들도 없지 않기 때문에 그런 뉴스에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게 된다.

안 보고 넘어가면 될 일이라고 하며 외면하는 분들도 있다지만 국민들의 뜻이 어디쯤 있고 그 눈높이는 어떤지를 알아볼 수 있는 뉴스라는 것을 놓치고 싶지 않아 들여다본다.

 

26일 새벽 국회 의안과 문이 쇠지렛대와 망치로 훼손되어 너덜너덜 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 등이 이날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국회 경위들이 사용한 쇠지렛대와 망치로 의안과 문이 훼손됐다. 2019.4.26/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시간이 흐르면서 최고 순위는 달라지더라도 지금 이 시간의 제1번의 뉴스는,

댓글 17,260개를 차지한,

뉴스1

"자유한국당 해산"..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라는 제목의 보도내용을 먼저 본다.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자유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8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시 청와대·정부 관계자들에게 청원종료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지난 22일 게재된 지 6일만인 이날 오후 835분 현재 205634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에 관한 예산을 삭감해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다"며 "의원들의 국민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원인지 일본의 의원인지 모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적었다.

 

청원인은 "정부에서 자유한국당의 잘못된 점을 철저히 조사·기록해 정당해산 청구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청원은 최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을 두고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고성과 막말몸싸움 등 '동물국회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빠르게 동의를 받아 청와대 및 정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silverpaper@news1.kr

 

'사개특위 안돼' 드러누운 자유한국당


이 보도에서 상위 댓글 3개를 보면

<가자 똥 치우러>라는 이는 4시간 전에 올려

즉시 자유당

토착왜구당 해산하라.

대환영.”이라고 적고서,

답글 867개를 얻었으며 댓글 찬성하기는 43,757명이고댓글 비추천하기 3,261명으로 1/10도 안 되게 찬성을 얻어내고 있다.

 

<karma>라는 이는 4시간 전

일제시대,

지 한 몸 잘 먹고 잘살겠다고

꼬붕 노릇하던 친일파들...

군부독재 시절,

지 한 몸 잘 먹고 잘살겠다고

불의를 보고도 못 본체 하던 기회주의자들...

민주열사들을 빨갱이로 몰아 고문하던 짭X들과 공안검사X...

말로는 '국가안보'를 씨부리면서도 뒷구멍으로 군대 뺀 X...

 

주구장창 쥐색희와 닭년 찍어대던 수구꼴통 인지장애자들이

이제와서 '독재타도'를 외친다

.

.

.

우리집 강아지 복실이도 기가 막힌다며 옆에서 웃는다 왈왈왈!"이라 적고서,

답글 363개를 얻어냈고댓글 찬성하기는 26,815명이고 댓글 비추천하기 1,150명으로 자그마치 20배 이상 찬성을 얻어냈다.

 

<질경이>이라는 이는 4시간 전

의회파괴 국회왜변

토착왜구 소탕하자

회의방해 징역5

나경원을 체포하라는 글로,

답글 117개를 얻어냈으며댓글 찬성하기 14,216명이고댓글 비추천하기 1,190명으로 1/10도 안 되게 반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왼쪽)과 한선교 한국당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규탄 2차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 홈페이지까지 안 간 분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말이 된다.

물론 청와대 홈페이지에 참여한 분들도 같이 호응할 수 있겠지만 엄청나게 자한당이 해산되기를 바란다는 말이다.

허구한 날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참되고 알찬 정의의 정신에 符合(부합)되는 사람들을 욕되게 하기 때문 아닌가?

자한당은 촛불혁명의 용사들을 욕되게 짓밟기도 한다.

두 번째로 댓글이 많은 뉴스는,

머니투데이의

배현진 "일하느라 시집 못가"..한선교 "예쁜 아나운서를 민주투사로 만들어"’라는 제하의 보도이다.

그 내용은 URL로 넣기로 하고 한선교의 말도 안 되는 억지소리를 먼저 따져본다.

어떻게 배현진이 민주투사라는 말인가?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의 자유를 말살시키기 위한 정책 속에서 진정한 정의의 민주투사들을 MBC와 KBS 방송국에서 내쫓고서 독선정권의 입이 돼 같은 나팔을 분 배현진을 같은 동료라는 입장에서 민주투사라는 말을 써?

말이 안 되는 소리로 촛불혁명의 근본을 흔들려고 하는 한선교를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자한당 의원들 때문에 댓글 순위 2위를 차지한 한선교와 배현진 보도를 한 머니투데이가 차지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428143002041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당원들이 총출동한 집회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가 종료된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집회에서 사용된 태극기 등 각종 행사 용품이 버려져 있다.


선량한 국민들은 집회를 시작할 때나 끝낼 때 항상 같은 자세로 始終一貫(시종일관)하게 돼있다.

촛불혁명의 용사들이 앉았었던 자리에 쓰레기가 남아 있었던가?

一絲不亂(일사불란)했던 촛불혁명의 용사들은 자취조차 깨끗했고 세계적으로 奮然(분연)한 名聲(명성)을 쌓았건만,

자한당의 말도 안 되는 집회를 끝낸 뒤끝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는 것 아닌가!

세계일보는

‘'태극기 수난시대'..한국당 '장외 투쟁광화문 광장에 가보니 남은 건 쓰레기뿐이라는 제목을 붙여 기사를 쓴 [김기자의 현장+]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태극기까지 아무 곳에나 내던지는 이들의 주인공들이 민주투사의 자격이 있을 것인가?

3위는

뉴스1

마이너스 성장률·발묶인 추경..대통령다시 '경제촉각이라는 제하의 보도이다.

역시 자한당이 장외로 나간 때문에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게 막은 자한당의 책임 때문 아닌가 말이다.

모조리 자한당의 입김에 의해 국회는 理性(이성)을 잃고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동물로 변했기 때문에 동물국회라는 말을 듣게 했고,

문재인 정부는 식물정부가 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돼가지 않는가 말이다.

자한당해산하라!”는 말이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지 않는가?

저들을 파산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이 貫徹(관철)되지 않는다면 제2의 촛불이 광화문에 집결되지 않을까 싶다.

청와대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難堪(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청와대가 난감해서 처리할 수 없는 일이라면 국민의 힘으로 할 수밖에 없는 일!

또 다시 촛불은 일어서게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해산하라!”.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5.18정신 부정, 망언 방치하는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

대구 시민 20명 "자유한국당 사죄하고 해산하라" 집회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428143002041

https://news.v.daum.net/v/20190428125702251

https://news.v.daum.net/v/2019042806050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