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아베 때린들 국민 마음은 멀어졌다!
2018년 대한민국 경제에 적잖은 타격을 받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困惑(곤혹)을 치른 것도 자유한국당(자한당)의 국회 boycott[거부 운동, 보이콧]이 큰 몫을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하면 또 남 탓한다고 들썩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할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까?
최저 임금(최저 시급)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알바까지 쓰지 않아 그나마 일자리를 잃은 학생들도 있고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어 곤경에 처한 국민들에겐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최저 임금은 올리지 않을 수 없게 너무나 뒤처진 상태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가!
최저 임금 대폭 올려 사람조차 부릴 수 없다고 하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6백만 가까운 자영업자(해마다 거대 기업과 중소기업이 명예퇴직(명퇴) 시켜 만들어 논 시장경제의 모순된 殘留(잔류)적 社會(사회)不條理(부조리)의 결정 체)가 계속 증가되는 한 시장 유통이 원활할 수만 없는 상황에 닿아 있는데,
이명박근혜 정부는 도대체 그동안 무엇을 했던가?
아직도 대기업들은 명퇴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자동화에만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奪還(탈환)해야 할 것인가?
專功分野(전공분야)를 더욱 세밀하게 분류해서 適材適所(적재적소)에 노동력 분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로 변환하지 않으면 일손은 계속 모자라 결원이 돼 맡은 바 임무조차 감당치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진즉부터 알고 있지 않았던가?
공무원 증원 시켜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발언을 무시하며 국고 낭비만 걱정한 채 방치한 자한당 때문에 지켜야 할 일 온전하게 수행하지 못한 소방서들부터 따진다면 자한당인들 국회를 마비시킬 자격이 있겠는가?
소방서만 아니라고 한다.
경찰서에 따른 곳에 무슨 허점이 있는지 그들이 너무 잘 알 것인데 아니라고만 하는 자한당의 오리발 정치꾼들의 주장이 옳다고 할 사람들이 또 얼마일까?
태안화력발전소의 고 김용균 씨 사망 원인을 볼 때 자한당이 반대한 산업안전보건법이 왜 국회에서 잠자고 있었나?
사람이 죽고 나서야 부랴부랴 하는 자한당의 실태를 보라!
그 법(김용균법)도 붙들고 통과시키려 하지 않으면서 조국 민정수석 국회운영위에 참석 시키면 통과시킨다고 해서 들어줬다.
자한당 이전 새누리당과 한나라당 일 때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에 참석하여 疏明(소명) 한 번 청량 음료수처럼 제대로 밝힌 적 있었던가?
조국 수석이 국회에 참석해서 김태우 비밀 누설 해명한 것도 소상히 밝혔으며, 국민의 박수갈채 속에 2018년 한 해를 멋지게 장식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뜬 눈으로 다음 해를 맞았다고 한다.
자한당의 억지만 앞세워 시간만 끌고(31일 오후 7시 마감 예정) 늘어진 때문에 한 숨도 못자고 문재인 대통령과 어울려 2019년 새해맞이를 6명의 의인들과 함께 남산을 올랐다는 말이다.
노무현 정부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 이후 12년 만에 조 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은 당당히 국회에 나가 해명한 것 아닌가!
자한당이 집권당일 때 원활하고 시원스럽게 처리한 것이 얼마나 될까?
김용균 법처럼 자한당이 붙잡고 있는 법들이 즐비하지만 언론들조차 알지 못해 국민들이 알 권리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던가?
꼭꼭 감싸인 국회 장기 체류 법안 중 문재인 정부를 위한 법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단 말인가?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헌법개정하자고 문재인 정부가 강력히 요구했지만 자한당 홍준표 당시 대표부는 귓등으로조차 듣지 않고 넘긴 대가를 그대로 받지 않았던가?
전두환 독재자 시절과 맞서 6월 민주항쟁으로 가까스로 만든 법(제6공화국법)을 아직도 유지하자고 하는 자한당이다.
입으로는 6.13 지방선거 끝내고 하자 해놓고 그들이 지킨 약속 있었나?
이런 상태로 가다간 이승만 12년 박정희 18년 전두환 7년 독재시대를 거친 법들이 들어있는 헌법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자한당 112명 입들이 국회에 잔유하고 있는 한, 독재자들이 입김의 법들을 그대로 유지하게 둘 것)으로 예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결국 2020년 4월 제21대 총선을 끝낸 다음 헌법 개정 속도를 내야 한다고 보는 눈들이 지배적이란 말이다.
문재인 정부도 1기 청와대 비서진을 교체하면서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노영민 (1957~ 충북 청주 출생, 연대 경영학, 19대 국회의원,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조직을 관장) 현 주중 대사가 차기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1기 임종석 실장의 뒤를 이어 개혁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눈이 적잖다.
자한당은 그동안 임 실장이 너그럽게 이끌어 온 것에 고맙게 생각할 때가 분명 있을 것으로 예상치 않을 수 없다.
그토록 적폐청산에 대해 항거한 대가를 치를 것으로 본다.
'舊官(구관)이 明官(명관)'이란 말을 할 것이란 말이다.
新官(신관)도 국민에게 있어 틀림없이 명관일 것이지만 자한당을 향한 적폐청산의 강도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일본을 좋아하고 즐기는[親日(친일)] 자한당이 일본 초계기가 우리 광개토대왕함에 기습 저공비행사건(2018.12.20.)이 터진 지 17일 만에야 일본 아베 정부를 향해 쓴 소리인지 단 소리(16일 동안 일본 편에 붙어 성명조차 없던 시간)인지 하며 6일 나서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요란한 지탄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일 간 '레이더갈등'에 대해 일본 정부를 겨냥 윤영석 수석대변인이
"일본 아베 총리가 군사력 증강 명분 얻기와 정치적 지지를 결집하려는 의도로 레이더 갈등을 조장하는 것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향후 군사적 도발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뉴스1이 보도하고 있다.
일본에 16일 동안은 무슨 아부하며 아첨 떨다 말고 이제야 국민을 웃기고 있다는 말인가!
한일 간 전쟁이 날 일이 아직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나?
물론 아베처럼 엉터리도 없는 짓을 계속하게 된다면 국제 사회에서 응징의 대가를 보낼 것이기에 한 마디 한다면 원래 일본은 대한민국의 주요한 적이었다.
일본이 남북까지 갈라놓고 말았다는 주적이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범하지도 않고 당하지도 않았다면 남북이 갈라졌을까?
6.25한국전쟁도 일본이 붙여 돈을 벌었고 태평양전쟁으로 옴팡 망한 나라가 한반도 전쟁으로 재건한 나라 일본!
그들을 감싸고돌다가 갑자기 뒤통수라도 맞았나?
대한민국 국민 중에 수많은 민중이 21대 총선에서 두고 보자 하는 자한당!
더 이상 웃기는 짓 하지 말라!
아무리 문재인 정부를 붕괴시키려고 최순실 국정 농단처럼 꾸미려고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이나 신재민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삽입시켜 국민을 欺瞞(기만)하려 해도 국민들은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보라!
유시민의 알릴레오만 봐도 질리지 않는가?
단 하루 140만 조회 수가 말해주지 않는가!
고칠 것은 고치겠다며 하루는 '고칠레오' 방송도 한다지 않는가!
홍준표의 홍카콜라(이하 홍콜')와 어딜 비교하려 할 것인가!
자한당이 아베를 때려잡자고 한들 국민의 마음은 이미 아주 멀리 떠나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더 이상 문재인 정부에 돌을 던지려 하지 말라!
국민이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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