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군사분계선의 각각 11개 GP 사라진 곳에 11개 남북 통로가?
군사분계선[MDL]에서부터 남북으로 각각 2 km 범위 내에 군사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완충지대로 설정되어 있던 한반도의 비무장 지대[DMZ] 안에 위치한 감시 초소, 휴전선 감시 초소[休戰線監視哨所, 미군은 GP(guard post), 북한은 '민경초소'라 한다]는 북한 쪽에 160개 남쪽에 60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남북 각각 11개를 파괴해버린 후 남북 통로(2~3m 폭을 유지하는 오솔길) 11개가 형성되면서 지뢰제거를 해왔다.
1950년 6.25한국전쟁 발발 이후,
휴전협정(1953.7.27.)이 된 날부터 남북은 서로를 감시하는 초소를 세웠고 총부리를 맞대고 으르렁 거리며 65년 동안 주적으로 하고 살아왔다.
2018년 9월 평양정상회담에서 남북은 9.19군사합의서를 이뤄내고 그 시행으로 2018년 12월 12일(1979년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당시 전두환 반란의 수괴가 행한 짓과 크게 대치되는 날!)에 남북은 11개의 새로운 오솔길을 처음으로 개통한 날을 맞이했다고 본다.
남북은 이날 11개의 GP마다 대령급인 검증반장이 총괄 지휘하여 각각 7명씩 검증 인원을 투입했는데, 1개 GP마다 검증요원 5명, 촬영요원 2명 등 남북 각각 77명(총 154명)으로 하여 남측이 북측을 오전 9시부터 검증했고, 북측은 남측을 오후 2시부터 검사를 하여 오후 4시 50분에 전체 검증이 끝났다는 뉴스이다.
11개 파괴 GP 중 강원 철원 중부전선에서 실시한 곳을 언론은 참고로 보도하고 있다.
남측 검증반장인 윤명식 육군 대령과 북측 안내책임자 리종수 육군 상좌(중령과 대령 사이)가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며 통성명을 했다.
윤 대령은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 게 최초”라고 하니 리 상좌는 “이 오솔길이 앞으로 대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화답한 것 같이 11개의 오솔길이 대 통로가 되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계기로 남북은 나머지 GP들도 차츰 파괴할 계획이라 한다.
이 모든 장면을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오후 3시쯤 청와대 벙커인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GP 현장검증 현장 상황을 생중계로 시청했다고 한다.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있는 瑞光(서광)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날 남북 장병들은 평화의 상징인 노란 깃발 앞에 모였고 서로를 위로하는 말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그 어떤 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남북 평화와 화해의 장면을 우리는 보았다.
아직은 첫발을 띤 걸음이지만 양쪽 모든 GP들이 사라지고 비무장지대에 깔려 있는 200만여 개의 지뢰들이 제거되는 날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는 자연 청정지대로 변하게 될 것으로 미루어 말하고 싶다.
거대한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 11개의 통로를 이용하여 세계 관광지로 변하게 될 그 날이 기대 된다.
물론 그 통로를 이용하여 남북 간 왕래할 수 있는 대로가 형성될 것이지만 말이다.
결국 남북은 총칼 대치에서 벗어나 남북 軍縮(군축)을 위해 남북 정상 회담이 성사될 것이고 주적이 아닌 형제 간 우애를 되찾아 한민족 한겨레의 실현을 위해 한 발 성큼 다가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어찌됐건 2018년 12월 12일은 '남북 11개 오솔길 개통의 날'로 역사의 한 장에 들어갈 것을 기대하게 된다.
인간 문재인의 남북 평화통일의 서장(序章)을 맛보고 있지 않은가!
그 어떤 누가 문재인에게 돌을 던지려고 할 것인가?
2019년은 문재인 경제 정책 소득주도성장도 서서히 살아날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2019년 469.6조원 예산 중 5조 원가량을 국회에서 여야가 짬짜미[談合(담합), COLLUSION] 예산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었지만 그래도 금년 대비 40조 원이 훨씬 넘게 책정되면서 고용과 복지를 향상시키면서 서민을 위한 슈퍼예산을 바탕 하여 소비를 증가시키며 조금은 나아진 서민 생활이 될 것으로 본다.
더 바랄 것이 있다면 비정규직을 철패하고 정규직화하는 기업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과 청년실업을 최소로 해야 할 일이 놓여 있는 것이다.
지난 11월 청년 실업자는 더 증가된 면이 있지만 10만 명 넘게 취업이 됐다는 의미도 2019년에는 보다 나아질 전망을 갖게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좋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내면서 남북 평화와 번영을 동시에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을 개대한다.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인간 문재인은 이명박근혜나 그 이전 대통령들과 다르게 국가의 장래와 미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과 발전 만을 위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뒷주머니를 차려고 했던 과거 정치꾼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2022년 5년 임기가 끝나는 날 알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도 될 인물이라는 것이다.
뒷주머니를 찾던 과거 대통령과 다르게 그 돈만 국민에게 분배를 해도 서민 생활은 향상될 것 아닌가?
독재자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꼼수를 부리던 그런 돈이 시중에 풀리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국민 생활은 훨씬 여유를 갖게 된다는 말이다.
두 말 할 것 없이 기대하며 성원하는 것만이 국민 스스로 행복의 길이 열릴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밀어주고 받쳐주면서 국민의 도리를 찾아내는 것이 국민으로서 할 일이라고 본다.
국회를 엉망으로 이끌고 있는 것(문재인 정부를 어렵게 하는 국회)만 없다면 문재인 정부는 훨씬 상쾌하게 잘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국회를 견제하는 국민이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남북 평화통일은 성큼 다가오게 될 것이다.
남북 11개 오솔길의 통로는 인간 문재인 정부 서광의 오솔길이 될 것 아닌가?
다음은 경향신문이 보도한
‘남북, 65년 만에 최초로 서로의 군 시설 밟았다’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이다.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81212201008587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4886619437864&mediaCodeNo=257&OutLnkChk=Y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8300
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C%A0%84%EC%84%A0_%EA%B0%90%EC%8B%9C_%EC%B4%88%EC%8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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