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욕심이 그들의 몰락으로?
이명박과 박근혜의 공작정치로 박근혜는 가짜 대통령이 된다.
국민의 혈세에 눈독을 드린 이명박의 야심작은
박근혜의 명예욕을 자극한 나머지 2012대선부터 공작하게 됐던 것 아닌가?
그들의 어설펐던 욕심은 결국 국민을 기만하고
역사에 큰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 같다.
경향신문은
‘'이명박근혜' 몰락의 시작, 다시 주목 받는 2012 대선개입’이란 제목에,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을 ‘운명공동체’로 묶은 2012년 대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원세훈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축소하려고 대법원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이 지난 22일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 발표로 확인되면서다.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경찰을 동원한 관권선거로 박 전 대통령 당선을 필사적으로 도왔고, 박 전 대통령은 ‘MB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덮는 데 사활을 걸었다.
박근혜 정부의 무리한 ‘의혹 틀어막기’는 ‘경찰 수사 외압→검찰 수사 외압→법원 판결 외압’을 거치며 눈덩이처럼 불어나 정권 파멸로 이어졌고, 원 전 원장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은 이 전 대통령을 조이는 ‘스모킹 건’이 되는 양상이다. 이·박 전 대통령을 운명공동체로 묶은 2012년 대선이 부메랑이 돼 두 사람의 몰락을 불러온 셈이다.
2012년 대선 때 이·박 전 대통령이 유착한 사실은 도처에서 확인된다. 이 전 대통령 측근인 원세훈 전 원장은 국정원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국정원 댓글공작이 꼬리를 밟히자 경찰은 대선을 사흘 앞둔 그해 12월16일 밤 11시 돌연 “후보자 지지·비방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국정원을 선거에 동원하고(1차 관권선거), 그 사실이 탄로날 상황이 되자 경찰 수사에 개입(2차 관권선거)하며 박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지원한 정황이다.
(경향신문;2018.1.23.)
경향신문
연합뉴스는
‘'국정원 돈 수수' 이상득 24일 검찰 출석 불응…26일로 요청’이란 제목을 걸었다.
공작정치의 달인들답게 시간을 벌어 국민을 기만하겠다는 의지?
YTN은
‘MB 집사' 김백준 "국정원 특활비 받고 쓰고...모두 MB 지시"라는
제목을 걸고 검찰의 칼날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김백준의
입이 열렸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40여 년의 인연으로 집안의 대소사를 챙겨 'MB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국정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 전 총무기획관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YTN 취재 결과,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은 검찰 조사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과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국정원에 받은 돈을 어디다 쓸지 역시 이 전 대통령이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전 기획관 본인은 사적인 이익을 위해 돈을 챙긴 일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7일 김 전 기획관은 국정원으로부터 4억 원을 불법으로 건네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영장 심사 때를 비롯해 구속 이후에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수사 상황에 따라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김 전 기획관이 '청와대 기념품 비용이 부족하다'며 특수활동비 상납을 요구했다고 진술한 점도 마음을 바꾸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YTN;2018.1.23.)
이명박 15년의 집사 김희중은
"이명박은 잘못 인정하고 국민께 용서 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을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잘못된 모습을 보일 수 없었고,
가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며 폭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더 이상 한 개인이 감당할 수 없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명박의 배신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간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나
김희중의 심중은 그 단계를 초월하지 않았을까?
김희중에 이어 김백준도 검찰 칼날이 너무 예리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은
이명박에게 곧 검찰의 손길이 닿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명박을 검찰에 들이는 것을 환영하는 국민의 소원?
대한민국 대통령 직까지 올랐던 이가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의 지나친 욕심이 있었다는 것인데,관건선고
그는 가진 것은 살고 있는 집과 동산이 전부라고 한다.
수조 원의 국고가 그의 뒤쪽에 숨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언론들과
국민의 예상이 옳지 않다는 것인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에 이명박을 구속해야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무사히 치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많다.
이명박으로 인해 자유한국당이 평창올림픽을 파기하려고 하기 때문?
평창올림픽 유치를 두고 홍준표는
이명박과 자신의 작품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자유한국당!
저들이 대한민국 국민이었단 말인가?
금년 1월 2일 홍준표가 이명박을 예방한 것도
가짜보수들의 換骨奪胎(환골탈태)를 새기기 위해 한 일 아니던가?
부정의가 정의를 이길 수는 없는 일!
롤(role)의 대상이 사라지면 측근들도 힘을 쓸 수 없는 것!
그리고 곧 사그라지고 말 것이다.
검찰은 보다 더 빠르게 이명박 일가를 구속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정의가 살아있다면!
원문 보기;
http://www.ytn.co.kr/_ln/0103_20180123195608141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3/0200000000AKR20180123190000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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