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과 우병우 그리고 레임덕 일의 끝을 삼가기를 시작할 때와 같이 한다[신종여시(愼終如始)]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기에 노자(老子)께서도 언급한 것으로 본다. 도덕경 제64장에 그 말 뒤에 ‘則無敗事(즉무패사)’가 이어진다. 신종여시하면 “곧 실패하는 일은 없다.”고 하는 말이다. 옳은 말인데 그것을 지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20
일본 개헌파 참의원 압승과 韓미래 일본이 10일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정당들이 압승한 것으로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다음은 연합뉴스 보도내용이다. 일본의 개헌파(무소속 포함)가 참의원 선거 결과 개헌안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 의석 확보를 굳혔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11
AIIB와 THAAD 일석이조를 던져라? 국가가 능력이 없다면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열에 올라서려면 국가 자주성이 필요한 단계로 봐야 할 것 아닌가? 언제까지 자주성을 잃고 사대주의를 그대로 이어가려고 할 것인가? 언론 매체들은 지금 중국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3.17
'사드(THAAD)'배치 재론, 김기종 작품? 북한의 핵탄두를 실어 나를 미사일을 방지할 수 있는 무기라면 단연코 '사드(이하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라고 하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 무기를 우리 땅에 설치하고자 하고 있지만 중국과 북한을 의식한 우리는 선뜻 결정하지 못하.. 참고사항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