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과 광복절 특사 6,527명 광복 70주년을 맞아 죄의 굴레를 벗은 이들은 날듯 기뻐할지 모른다. 형기를 살면서 모범수로 변해 사회로 돌아 온 이들이 있다면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모범이 되지 않고 오직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핑계를 대고 특별사면을 했다면 대통령 직을 남용한 처사라 해야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14
특사로 상대 당에 책임 돌린 가짜! 벌써부터 대통령이라고 할 수 없었던 가짜 인물이 기어코 온전한 가짜 행세를 하며 세상을 뒤집어놓고 있다. 28일, 4·29재 보궐선거(재보선)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에 가짜 인물의 진의가 나타나고 있어 깨끗하던 입에 더러운 욕까지 뱉어내야할 지..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29
부자들만의 천국, 대한민국 2013년 연봉으로 5억 이상 가져간 그룹 임원진의 일부만 소개된 것을 볼때도 대한민국의 정경유착의 산물은 영원하다는 것을 느낀다. 부자를 영원한 부자로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 부자를 만들어주기위해 대한민국 정치는 있었고, 그로 인해 찌들게 사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