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몽룡 교수 성추문과 효녀 朴 술이 과하면 인사불성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못된 술 문화는 인사불성이 되기 위해, 아니면 상대가 무너지는 것을 보기위해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정했던 사실도 며칠 지나면 곧 사그라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취중 행동은 본의가 아니라고 얼버무려주고 만..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1.07
세계화와 창조경제 朴은 어림없다? 서울대 최몽룡 교수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집필위원으로 선정됐다는 기사가 나간 뒤, 40여명의 제자들이 강하게 만류했다는 뉴스다. 다른 한편에 본인은 집필을 쾌히 승낙했다는 뉴스도 있다. 언론은 대중을 미치게도 만들고, 난감하게도 하며, 어색케 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면서 대.. 뉴스(News)와 생각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