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무성 김종인 안철수 욕심 욕심이 턱까지 찬 사람들. 국민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똥배로 가득한 사람들. 자신의 입지만 생각하며 끝까지 밀고 가는 그 인물, 단 네 명의 얼굴을 보기 싫어도 또 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 경선에서 두드러진 그 인물들의 활약이다. 먼저 자신의 고집과 독선에 맞지 않.. 참고사항 2016.03.22
국민의당 지지율은 더 떨어져야 논어(論語)의 위령공(衛靈公)편에서 공자(孔子)는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가까운 시기에) 있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고 하셨다. ‘멀 원(遠)’과 ‘가까울 근(近)’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가 함께 포함하고 있으니, 이 문장에서 볼 때 멀리 내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2
김한길 더민주 탈당과 미래정치 나 또 너는 한 사람의 독립된 인물이다. 그런 인물들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된다. 그런 집단 속에는 생각을 같이 하는 이도 분명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과 신체 구조가 다른 것 같이 생각과 이념이 제각각이어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동지를 찾는다는 것은 여간 쉽지 않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04
비주류 불참 속에 文신임 무슨 뜻? 야당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마음먹은 지 오래다. 왜냐하면 야권이 하는 일마다 단합되는 일이 거의 없어서다. 모두가 다 너무 잘나서 눈이 부셔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지경에 닿아있는 야권 인사들이기 때문이다. 머리를 숙이는 이는 없고 빳빳하게 날 선 머리들은 곧 사람들.. 뉴스(News)와 생각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