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로 인해 단 이틀 동안 미국 텍사스 주 동남부 지역에 640mm의 폭우 - 1년 강수량(평균 1,270mm)의 절반가량의 폭우 - 가 쏟아지며, 미국에서 5번째 도시 휴스턴이 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지금까지만 대략 45만의 수재민을 내면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8.30
열대야와 건강과 지구온난화의 몸살? 열대야와 건강과 지구온난화의 몸살? 연합뉴스는 “북극 주변 해빙이 점점 줄어들면 필사적으로 먹이를 찾는 북극곰들이 사람을 더 많이 공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고 있다. 학술지 '와일드라이프 불틴' 최신호에는 지구온난화로 줄어드는 빙하가 .. 자연(自 然) 2017.07.16
반기문 대권탈퇴가 더 좋은 반환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1일 대선 불출마 결정은 그의 참모진과도 협의 없이 전격적으로 혼자 단행한 것으로 뉴스는 나온다. 갈수록 지지율은 하락하고 박근혜 탄핵의 걸림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말았을 것이다. 참으로 어설픈 이 아닌가? 자기 한 사람만의 진행이 아닌 것을 왜 알지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2
지구온난화와 찜통더위의 말복? 금년 한국은 참으로 더웠던 것 같다. 연일 섭씨 35도를 넘는 폭염이라는 뉴스를 접한 지 오래이다. 그 과정은 쉽게 가시질 않은 것 같다. 20년 전 광복절이 되면 아침저녁은 상쾌한 바람이 스치곤 했는데, 금년은 16일이 복날이라 그런지, 일기예보는 또 35도를 넘을 곳이 있다며, ‘찜통더위.. 자연(自 然) 2016.08.16
미국 동북부 강타한 눈 폭풍 지난해 크리스마스까지만 해도 미국 동부는 물론, 러시아 모스크바(Moscow)와 일본 북부, 그리고 우리나라 서울에까지 평년과 달리 온화한 기온이 이어지는 것에 걱정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지구온난화와 태평양부터 시작되는 엘리뇨(El Niño) 현상에 따른 이상기후에 대한 걱.. 미국 이야기 2016.01.25
메르스 공포에 가뭄까지? 메르스에 가뭄까지? 한국은 지금 108명의 메르스 확진환자와 9명의 사망자에 곧 4천 명에 육박할 것 같은 격리자들로 사회는 점점 공포 속으로 치닫고 있는데 하늘은 또 비까지 뿌리지 않아 메르스 바이러스(Corona virus)가 더 극성을 부리는지 모른다. 메르스가 극성을 부리는 것이 날씨와도.. 자연(自 然) 2015.06.11
맹독 파란고리문어 제주에 출현, 기후 탓? 지구 온난화에 따라 세계 처처에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생전 한 번 볼까 말까하는 희귀 동물들까지 봐야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하기야 지구촌시대라고 하는 세상이니, 단 하루 만에 지구 반대편으로 가서 그 지역 특산물로 끼니를 때울 수 있지 않겠는가! 어찌 .. 자연(自 然)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