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3

미국 제46대 대통령은 조 바이든 확정!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 당선 확정! 어떻게 하면 말도 안 되는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에서 떨쳐낼 수 있을지 생각하던 사람들이 어찌 한두 사람이었을까? 입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이 튀어나오던지 어림도 없는 가짜뉴스를 量産(양산)해내던 그 입! 짜증 섞인 그 말들! 거짓과 억지를 빼고 나면 그에게 남아 있는 인격은 무엇일까?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제1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트럼프의 입방정은 쉴 틈 없이 나불거리며 자신의 인격을 격하시키고 있었으니 그가 얼마나 코로나19에 대해 겁을 먹었던 대통령이었던가? 겉으로는 아닌 채하며 나불거리고 있던 그가 왜 더 미웠던가? 인간은 잘 못을 했으면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트럼프는 그런 것을 할 줄 모르는 철면피 같은 아주 크게 모자라는 인격의 소유..

통찰력도 없는 사람들이 대권까지?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면 權威主義(권위주의)는 당연한가? 국민의 힘인지 국민의 짐인지 아니면 국민의 암인지 알 수 없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을 줄여 ‘구김’ 당이라 적기도 하고 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국힘(구킴)=‘구김’] 이들 선배들은 거의 모든 일을 실행하고 나면 대다수가 구겨지게 된 匹敵(필적)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그 당을 잠시 맡아 지휘하는 지도자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먼저다. 많은 사람들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하 김종인)이 대권 욕심을 버리지 않고 그 속내를 서서히 들어 내보이고 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해하게 된다. 守舊的(수구적) 思考(사고)조차 제대로 고칠 생각은 안 하고 광주 5.18민주화운동 묘지에 먼저 가서 ..

트럼프 추락이 즐거운 이유

더 조급해질 트럼프 호는 어디에서 부딪힐까? John Robert Bolton(존 볼턴; 1948.11.20.~ ) 미국 전 백악관 안보 보좌관의 자서전 'The Room Where It Happened[그 일이 일어났던 방]은 출간할 수 있다고 판사의 판단이 났다는 뉴스가 뜨겁다. 하지만 볼턴도 국가 비밀 폭로가 확실하게 인정되면 감옥으로 가야 할 판이다. 이처럼 볼턴이 과격하게 나오면서까지 트럼프를 폭로하지 못해 안달이 난 것에 미국은 어떤 이익의 혜택을 얻게 될 것인가? 좌우간 존 볼턴이 트럼프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의 이 자서전이 미국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고 할지라도 트럼프가 대통령 감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게 심어주고 있는 것만은 긍정해도 될 것 같다. ..

세 상 사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