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식 개각보다 朴의 사퇴가 낫다? 그동안 한국을 이끌던 정권들은 국민의 호응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면, 개각을 해서라도 민심을 잠재우려고 노력한 것으로 안다. 물론 독재정권하에서는 안면에 철판을 깔고 밀어붙이기식으로 뻗대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다수 국민의 눈치를 보곤 했다. 그렇다면 박근혜도 4·13 총선에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17
野는 정치문맹자 계몽해야 총선승리 예나 지금이나 ‘정치’라는 말만 나오면 골치 아프다는 사람은 정치인들에 대한 거부반응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하겠지만, 그 말만 나오면 언성이 높아지고 서로 의사가 맞지 않는다는 것 때문일 것으로 본다. 심지어 멱살을 잡고서 치고받는 것도 예사다. 그만큼 이념이 달라지기 때..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1.12
현 정부 바닥보인 세월호, 세상 바꿔! 국민을 통치하여 다스린다고 해서 정치(政治)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그 다스림이 원활하고 부드러워야 국민이 머리를 숙이게 돼있다. 쉽게 말해 온 나라가 잘 돌아가면 군주시대에서는 임금이 있는지도 모르게 살아간다고 했다. 이런 나라가 최상의 나라다. 두 번째는 임금이 제도를 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