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잃어버린30년 2

尹 때문에 당뇨환자 더 늘지 않을까?

이 꼴 보려고 바보를 내세웠더냐? 인간은 바보일 수 있다. 眞心(진심) 바보 인간은 순수하기라도 한다. 때 묻지 않은 바보를 본 적이 있었던가? 여성들 중에서도 白癡美(백치미= 지능이 낮은 듯하고, 단순한 표정을 지닌 사람이 풍기는 아름다움)를 풍기는 여성에 대해 관심을 두는 사회만 봐도 우리는 바보가 될 수 있으면 돼야 하는 것 아닌가? 스스로를 바보로 인정하는 유명한 이들도 있다. 김수환 추기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주위에서 때 묻지 않은 인물로 인정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는 행복하지 않은가! 막말의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한동안 따돌림 당하고 있었던 도올! 선의의 막말인지 악의적 막말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학부모의 자식 사랑은 누가 말릴 수 있을까만! 김용옥의 號(호) ‘도올’은 ‘돌’을 늘..

선거는 까불면 안 돼!

까불면 안 된다! 자신의 분수를 아는 사람 즉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自知者明(자지자명].”라며 老子(노자)께서는 2,500여 년 전에 스스로를 진단하고 세상을 알아내며 제왕들을 설득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제왕들은 백성을 평안하게 다스렸지만, 노자의 귀중한 말이 있다는 것도 모르든지 거들떠보지도 않은 인간 같지도 않은 王(왕) 밑에서 살아간 民草(민초)들은 전쟁에 시달려야 했고 전염병과 허기를 면할 수 없었다. 아주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씨조선 시대 쪽으로 들어가서만 보아도, 백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쓴 소리 잘하는 대신들을 알아본 世宗大王[세종대왕; 李 祹(이 도)] 만 보더라도 당시 역사를 우리는 좋게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북으로는 나라 땅(한반도만의 땅)을 확실하게 찾아 구분지어..